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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기 “외나무다리 결전” 앞둔 JSUNFC의 장민석 감독
기사 작성일 : 18-08-17 14:00


JSUNFC 축구센터 장민석 감독




JSUNFC 축구센터 선수단



대통령금배 우승팀 부평고와 일전 앞두고 결의 다져!..


백록기 조별예선전 땀을 쥐는 혈전을 펼쳤던 JSUNFC 장민석 감독은 여느 대회보다 힘겨운 경기를 펼쳤다고 전했다.
무학기 우승팀 청주대성고, 대통령금배 4강팀 한마음축구센터와 죽음의조 속해 예선 통과를 장담하지 못한 가운데 펼쳤던 경기에서 2무승부를 거둬 청주대성고에 이어 본선 진출을 했다.
2무승부 성적만 보면 운이 좋아서라고 생각하겠지만 경기를 본 많은 사람들은 깜작 놀란다. 청주대성고와 경기에서는 2대0 으로 이기고 있다 후반 막판 2골을 먹고 2대2로 비겼으며, 
한마음축구센터와 경기에서도 1대0 으로 이기고 있다 1대1로 비겼다.
두 경기 모두 선 취골을 먼저 넣고 막판 뒷심부족으로 실점을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장민석 감독은 좋은 경기력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매끄럽지 못한 판정으로 진검숭부를 못낸 것이 못내 아쉬움이 묻어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도 경기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고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장민석 감독이 이끄는 제이썬(JSUNFC)은 창단 3년차 팀으로 3년 연속 왕중왕전 진출을 했으며, 지난해는 8강에서 두 번 모두 승부차기로 패했다.
올해 출전한 무학기 대회 역시 8강에서 부경고에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지독한 8강 징크스를 이번 백록기에서 털고 그 이상의 성적을 내도록 분발하겠다.

우리 팀 대부분의 선수들은 여느 명문 팀보다 상대적으로 경기에 출전이 적었고, 개인사정 등으로 축구를 포기 하려다 다시 축구화 끈을 묶고 이곳에서 뭉친 선수들도 있다.
또한, 방통고라는 선입견 및 잘못된 인식으로 일반고보다 선수 받는게 쉽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대학 진학에 있어 자율형 사립고나, 일반고에 비해 상대적으로 내신에 있어 월등히 경쟁력이 있다는 결과가 나온 뒤 요즈음은 우리 팀에 들어오고 싶어하는 문의 전화나 찾아오는 선수 및 학부모들이 많아져 고무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인다.
이는 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으로 수업을 모두 받고 운동을 하기에 운동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지만, 고등학교는 선택으로 공부도 중요하지만, 조금 더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기에 전문적으로 축구를 더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먹고, 자고, 운동 환경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해, 용마중과 중랑FC를 거쳐 현재의 남양주 진접에 축구센터를 지었고 전문 축구선수 육성을 위해 만들게 되었다.
유지훈 교육부장, 전병윤 수석코치, 최규환 GK코치, 2학년 문두윤 코치, 1학년 문정주 코치, 장문준 사무국장 등 많은 스텝을 보유하고 운영 중이다.
수준별, 단계별, 체계적으로 선수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졸업할 때는 후회가 없을 정도로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선수로 성장하여 대학 등 상위레벨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해 배출된 조한욱 선수는 용마중을 거쳐 19세 청소년대표로 선발되었으며, 숭실대에서 1학년 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출전 하고 있다.
우리 팀 모든 선수들이 자기역활을 충실히 잘하고 있기에 만족하지만, 33번 최경빈, 9번 송승원, 7번 김범수 선수는 이번 백록기 대회에서 고등 지도자 및 대학 감독들 입에서 잘한다고 칭찬을 많이 듣고 있다.
특히 주장을 맡고 있는 33번 주장 최경빈 선수는 아시아학생대표에도 선발되었다. 

장민석 감독은 성실하게 생활하는 선수는 100% 성공해서 나갈 수 있다 자신한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를 선택 할때 학교만 바라보지 말고 우리 아이가 즐기면서 축구할 수 있는 환경, 선수들 훈련하는 것 도 알아보고 결정했으면 좋겠다.
내 아들이 운동할 학교, 생활환경, 감독 성향 등 부모라면 아이의 인생이 걸린 부분으로 신중하게 직접 찾아가서 보고 선택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고교축구 정상, 클럽축구의 선도적 역할을 장담할 수 있다고 밝힌 장민석 감독의 바람처럼 이번 백록기 대회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기를 바라면서, JSUNFC 축구센터로 더 많은 축구 영재 선수들이 찾아와 자신의 꿈과 이상을 모두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

제주에서 한국축구신문 이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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