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라나는 유소년 선수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런던 올림픽 대표팀 골키퍼 코치였던 김봉수 코치가 2월20일부터 26일 까지 전북 신태인 스포츠센터에서 함께 숙박을 하면서 하루 두 차례 집중적 교육을 통해 실력향상 위한 일주일간 전국의 초, 중, 고등부 선수들을 상대로 골키퍼 집중 레슨 교육을 실시한다.
김봉수 코치는 골키퍼를 위한 전문적인 교육이 학원 축구에서 매우 부족하다면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모의고사나 문제를 풀고 수능에 임하듯이 골키퍼도 마찬가지로, 어린 나이 대에 골키퍼도 기본기 및 훈련학습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초중고 시절 골키퍼에 대한 전문적인 훈련이 부족하다 보니 실수도 하게 되고 위축되는 현상이 자주 일어나게 되는데, 이럴 때 축구 지도자 및 관계자분들이 도와주어야 한다.
실전 경기만 뛴다고 향상이 되거나, 능사는 아니기에 전문적인 훈련법에 대해서 배우고 익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독일의 경우 유소년 클럽들이 모두 골키퍼 전문 코치가 있는 반면, 현재 우리 현실의 학원 축구에서 골키퍼 코치가 현실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골키퍼의 체격은 어느 정도가 적합한가?
신체조건은 180cm이상만 되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최근 현대축구는 공간과 압박의 형태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골키퍼가 우선으로 갖추어야 할 조건이 순발력, 경기운영 능력이다.
물론 신체조건도 중요하지만, 축구는 신체로 다 하는 게 아니기에 키가 작다고 느끼는 어린선수들이 실망하지 말고 자기 나름대로 판단력, 경기운영 능력을 늘려야 된다고 본다.
또한 지도자들도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무조건 키 큰 선수만 골키퍼를 쓰는 건 고정관념이라고 본다. 예를 들어 한국에는 이운재, 김병지가, 유럽에서는 카시야스, 발데스가 모두 183cm정도 라면서, 이들이 명 골키퍼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판단력과 경기운영 능력 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학을 이용하여 전국 초, 중, 고등부 골키퍼를 상대로 선착순 모집을 통한 집중 훈련을 실시할 예정으로 참가 하고자 하는 선수 및 학부모들은 아래 비용 및 참가문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골키퍼 집중 훈련 일정 및 참가 문의
골키퍼 레슨 일정: 2월20일~26일
상담문의: 신태인중 이문희 감독 010-4286-8326
한국축구신문 이기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