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신문:::
로그인 |  회원가입 |  구독신청
<경주 화랑대기> 고참 심판과 감독관 등 대거 투입, 운영과 판정 시비 줄었으나---’
기사 작성일 : 08-08-14 16:25







경주 화랑대기의 특징은 미래 한국축구의 주역들의 '인큐' 라는 점이다. 꿈나무들의 육성과 함께 초보심판들이 실기를 익히는 육성의 장이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화랑대기' 는 이제 막 심판으로 입문한 초보 심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무대이기도 하며 실기능력에 대한 테스트도 받고 또 자신의 능력도 다양하게 시험해볼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일선 지도자 입장에서는 불만이 적지 않고 어이없이 오심으로 낭패를 당하면서 일선  지도자들의 불만이 점점 커지고 있다.

  실제적으로 지도자 대부분이 이 대회를 위해 6개월 이상 땡볕에서 비지땀을 흘려왔던 것이 현실이라는 점에서 어이없는 오심으로 피해를 봤다고 생각하면 지도자들의 심정이 어떨 것인지 상상이 가고도 남는다.

  하지만 상당수 지도자들은 이런 불만을 접어두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려고 애쓰고 있다. 다만 풋내기 심판들의 실수 등을 최대한 줄이고 또 심판 감독관들이 사전에 오심을 예방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 정도는 꼭 마련돼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정서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이번 대회에 최고참 심판들을 적절하게 섞어 투입했다는 점은 적절한 판단이었다. 덧붙여 고참 심판 감독관들을 대거 투입한 결정도 평가받을 만 했다.

  화랑대기에는 이례적으로 고참 심판위원들이 총출동했고, 대회 직전 초보 심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이 이뤄졌다.

  대회 직전 권종철 대축 심판강사가 경주로 와 실기와 이론교육을 맡아 다양한 교육이 시행됐으며, 초보심판들에게 좋은 교육의 장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화랑대기 심판 총책은 김승희 심판위원이 맡았고 서근만, 강치돈, 박해용, 강병호, 유승관, 하현식, 김희욱 감독관 등이 경기장을 장악하면서 판정시비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대회에 파견된 고참 심판감독관들은 일선 지도자들이 심판판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때 마다 ‘초보 심판이니 이해해 달라. 우리 모두가 심판을 육성한다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이해해 달라'며 설득하는 장면 등이 자주 눈에 띄었다.

  모 일선 지도자는 '경기장에 투입된 노 감독관들의 이런 노력 등은 결국 감독관이라는 직을 떠나 축구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원로로서의 의지와 면모를 몸으로 생생하게 보여주는 사례로 기억돼야 할 것'이며 노 감독관들의 전향적인 자세를 높이 평가했다.

올 화랑대기에는 고참 심판들도 투입됐다. 1급 심판인 권기구, 고석, 이천수 씨 등이 그라운드에 나설 때는 조금은 어설프기만 했던 경기장에 안정감이 팽창하고 또 한편으로는 초보심판들에게 '이것이 바로 모범답안이다' 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올해는 호남대학교 심판학과 연수생 26명이 이례적으로 투입되어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이 연수생들은 매우 까다로운 경기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순발력을 보였고 규정 소화에도 능숙한 면을 보였다.

이들 중 7-8명 정도는 초보심판으로 볼 수없는 좋은 자질을 지녔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호남대 심판학과 연수생들을 파견 된 것에 대해 원망의 눈길을 보내는 시각도 만만치 않다.

특히 실수요자인 일선 지도자 일부는 강력 반발했고, 대회 운영자들도 마땅치 않은 표정들이 완연했다.

호남대 연수생 상당수는 심판의 필수적인 개인장비 등도 갖추지 않고 경주에 온 것으로 밝혀져  대회 관계자들과 심판감독관들을 난감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호남대 심판학과 신입 심판들이 투입된 경기를 지켜본 일선 지도자들은 '대부분 축구를 한 선수 출신들이기에, 경기 흐름만큼은 능숙하게 잘 진행했다'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일부 일선 지도자들은 이들이 심판 학과 연수생신분이라는 것을 듣고 '심판의 능력이상으로 중요한 절대적인 조건인 신뢰감이 조성되지 않고 있다’ 면서 부정적 평가를 내렸다.
 
  하지만 전반적인 평가는 ‘집행부가 좀 더 신중하게 인재를 선발하여 경기에 투입하여 엘리트 심판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필요성이 있다’는 반응 등을 보였다.

[한국축구포탈 Copyright ⓒ 한국축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록으로   ▲ 맨위로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3년 만에 우승 도전 선문대와 …
24일 고원레저스포츠관광의 도시 태백에서는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가 용인대와 선문대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두 팀은 2021년 같은 해 추계 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용인대가 백두대간기 우승, 선문대는 태백산기 우승 이후 3년 만에 백두대간기 결승에서 만나 우승에 도전했다. 준결승에서 용인대는 고…
  
지도자 권익보호 및 축구발전 위한 「사단법인 한국축구지도자협…
「사단법인 한국축구지도자협회」 법인 설립 허가. 대한민국 축구 지도자 대표단체로 공식 출범! 지도자 권익 보호 및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한 첫걸음! 설동식 한국축구지도자협회장은 전국 축구 지도자들에게 서면으로 4월 2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증’을 받았음을 알렸다. 설…
  
[충남대표선발전] 언더독 서산FC 창단 3년만 우승과 함께 전국체…
[충남축구협회장배 & 전국소년체전 및 전국체전 선발전] 언더독 서산FCU18 창단 3년만 우승과 함께 전국체전 충남대표 선발 쾌거! 천안축구센터U15 안정적 공수 밸런스 평가받으며 3년 연속 충남대표 소년체전 출전! 선문대, 성거초 지난해 준우승 아픔 지우며 당당히 충남대표 선발! 박성완 충남축구협회장, 각 연…
  
《동명신화(東明神話)》 창조(創造)! 후반 추가시간 안현희 버저…
2월 12일부터 약속의 땅 통영에서 열리고 있는 《제60회 춘계 대학축구연맹전 겸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선발전》 이 막바지에 이르며 27일 한산대첩기 결승전이 열렸다. 한산대첩기 결승전에는 창단 2개월 만에 참가해 강팀들을 희생양을 만들며 결승에 오른 신생 동명대와 25년 만에 드디어 결승전에 올라 우승…
  
[제20회 1·2학년대학축구] 용(龍)의 귀환! 와신상담(臥薪嘗膽)…
건국대, 청주대 값진 3위 차지! 1월 20일 통영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0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결승전은 팀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상지대와 3년 만에 우승컵 재탈환에 도전하는 용인대의 흥미진진한 맞대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동안 선취골을 내주고 후반 상지대 타임에 경기를 뒤집는 스타일의 경기…
  
[격전지를 찾아서①] 2024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차…
학원팀, 클럽팀, 프로산하까지 모인 강릉 고등스토브리그. 갑진년(甲辰年) 1월 3일 새해 벽두부터 한반도 축구장은 선수들의 땀과 열정으로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구도(球道) 강릉에서는 강릉중앙고, 강릉제일고, 문성고, 용문고, 동북고, 이랜드FC, 광진FC, 뉴양동FC, 과천고, 광문고, 제천제일고 12개 고등 팀이 모…
  
2023 우수 고교선수 해외교류전
10월 29일 대한축구협회 고등분과위원회(위원장 양승운)는 말레이시아 조호르 현지에서 2023 고등 우수선수 해외교류전 말레이시아 조호르 다룰 탁짐 팀과의 첫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는 승전보를 알려왔다. 기존의 연령별 대표 선수뿐만 아니라 더 많은 선수들에게 폭넓은 해외교류전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승부조작 선수가 바로 그렇게 길러진다? 제목 한 번 자극적으로 …
승부조작 기습 사면 발표 번복으로 대한축구협회가 사면초가에 빠진 지금 갑자기 승부조작 선수가 어떻게 키워지는지 그 근원지가 밝혀지는 듯한 기사가 나왔으니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들여다보니 그럴싸하게 버무려서 승부조작 범죄집단과 대학선수들을 하나의 카테고리 안에 넣어 잠재적 범죄자로 만들어 …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제주유나이티드U18 창단 첫 우승컵의 주…
지난 26일 진주종합운동장에서 2023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인 제주와 대륜고의 경기가 열렸다. 준결승에서 서울이랜드를 70분 이후 역전승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오른 제주유나이티드U18과, 서울장훈고와 10명의 키커까지 가는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하고 올라온 대구대륜고의 준결…
  
이것이 진정 패기에 찬 대학 축구다!
재밌어도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다. 이것이 진정 대학 축구 진수를 보여준 통영기 2023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 이야기다. 지난 26일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천연잔디경기장에서 열린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한남대와 연세대의 결승전은 시작 전부터 많은 관중들이 모여 펼쳐질 경기를 예측하며 우승…
  
[백운기] 영등포공고 세 번째 결승 진출 끝에 거머쥔 우승컵, ‘…
지난 27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백운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대망의 결승전에서 최종 승자는 영등포공고였다. 준결승전에서 성남FCU18 풍생고를 꺾고 결승에 오른 영등포공고는 예선전부터 뛰어난 공격력과 조직력, 상대에 따른 김재웅 감독의 전술 변화 등 매 경기 다양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관계자들의 관…
  
[백운기] 광양 벌을 용광로처럼, ‘학원 축구, 프로산하 유스팀 …
14일 전남 광양에서는 제24회 백운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개막전이 열렸다. 총 39개 팀이 참가, 예선 풀리그를 치른 후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할 20개 팀을 추리고, 20강을 치른 팀들은 22일 16강 본선 본류에 합류하게 된다. 전남 광양공설운동장에서는 광양시장 및 축구협회 관계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
  
[문체부장관배] 2023 고등축구의 시작은 진주성, 제45회 문화체…
2월 13일 경남 진주시 문산스포츠파크에서는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예선 첫 경기가 시작되었다. 해마다 고등축구대회는 2월 경남 진주 문체부장관배를 비롯해 백운기, 부산MBC. 합천 춘계 고등축구대회까지 전국고등학교 모두 4개의 대회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데, 올해는 진주 문체부장…
  
[1,2학년 대학 축구]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국대, 프로팀만 …
2023 첫 우승컵의 주인공은 선문대와 인천대로 돌아갔다. 선문대는 지난해 추계대회 준우승의 한은, “눈 녹듯 사라졌고” 결승골의 주인공 이은표 선수는 우승 트로피의 영광을 외할머니께 바쳤다. 이어 저학년대회 첫 출전한 인천대는 14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동아대를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창단 첫 결승진…
  
2023 덴소컵 ‘박종관호’ 대학축구 지도 20년 내공을 보여주겠…
한국대학축구연맹은 21일 천안축구센터에서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덴소컵 감독선발위원회를 열고, 논의를 거쳐 2022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이끈 단국대 박종관 감독을 2023 덴소컵 감독으로 선정, 지휘봉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덴소컵은 한·일 양국 간 대학축구 교류를 위해 1972년부터 실시된 정기전…
 1  2  3  4  5  6  7  8  9  10    
▲ 맨위로
SMS 알림


스타스포츠 이용약관 개인보호정책 02-312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