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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기] 통영고 우승에 한걸음 더 가깝게 다가서
기사 작성일 : 08-05-08 17:25




첫 날 마공, 창원기공, 김해생명고 승리 장식
이틀째 통영고, 광운전공도 승리 대열에

6일 마산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마산공고(이하 마공) 서울가락고와의 A조 첫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PK 5-4(1-1)로 승리했다.

 마공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었다. 마공은 전반 38분 가락고의 골  마우스 정면에서 주호신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가락고의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마공은 반격을 노리던 가락고에 동점 골을 허용하고, 패색이 짙었으나  승부차기에서 GK 제종현의 선방으로 어렵게 승리를 챙겼다.

 창원기공은 경기 일동고를 3-0으로 가볍게 완파하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창원기공은 전반에 득점믈 뽑아내지 못했으나 후반에만 3골을 몰아넣는 집중력을 과시하고  완승을 거뒀다.

  창원기공은 후반 7분 이영식의 골 세례를 스타트로 18분 안용우, 40분 정상덕의 골이 이어 터지며 3-0으로 가볍게 승리를 거뒀다.

  B조 경기에서는 홈팀들이 맞붙었다. 김해생명고가 거제고에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김해생명고는 전반 34분 백재욱이 선제골을 뽑았고  후반 4분 이재호가 추가 골을 뽑아내 맛있는  승리를 챙겼다.

  홈팀으로 평가되는 팀들의 패배가 연이어 일어났다.  진주고는 경기 태성고에 1-3으로 패했고, 경남 정보고는 충북 운호고에 승부차기 끝에 3-5로 패해 1패를 안게 됐다.

  운호고는 박광현 감독이 취임한지 만20일만에 귀중한  첫승리를 거둬 눈길을 끌었다. 

  대구협성고는 후반에 3골을 몰아치며 서울 성지고에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대구공고는 경민정보고에 승부차기 승(PK5-4)승을 거뒀다.

  부산알로이시오고는 경남공고에 3-1로 승리했다. 대회 2일째 마산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해남 선수권대회 준우승 팀 통영고가 영덕종고를 1 : 0으로 물리쳤다.
 
  맹장 장수룡 감독이 이끄는 통영고는 선수권 대회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영덕고를 압도하면서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광운전공과 안산 초지고의 경기는 후반에 만 5골을 몰아치는 골 폭풍이 쏟아졌다.
 
  끝내 5골을 주고 받는 치열한 육박전 끝에 광운전공이 3 : 2로 신승을 거뒀다.

마산에서 - 김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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