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신문:::
로그인 |  회원가입 |  구독신청
HOME  >>  대표팀
사우디아라비아 원정 최종 25명 엔트리 발표
기사 작성일 : 08-11-06 14:17
이운재-박주영-염기훈 '스타들의 대표팀 귀환'


말 그대로 '잘 넣고 잘 막는' 3명의 스타가 우여곡절 끝에 축구대표팀에 승선, 위기 탈출에 성공한 허정무호의 힘겨운 중동 원정에 힘을 보탠다.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은 3일 오전 카타르 평가전(15일)과 사우디아라비아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에 나설 25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운재(35.수원), 박주영(23.AS모나코), 염기훈(25.울산)을 발탁했다.

  이운재와 박주영, 염기훈의 공통점은 올해 '아픔' 속에 시즌을 보내다 힘겹게 대표팀에 합류한 것이다.

  이운재는 지난해 대표팀의 아시안컵 음주파문에 휩쓸리면서 1년 동안 대표팀 유니폼을 입지 못하다가 최근 징계가 풀리면서 15개월여 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허정무호에서 가장 많은 득점(4골)을 올린 박주영은 '자신감 부족'이라는 꼬리표를 달면서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끝으로 탈락했지만 프랑스 무대 진출 이후 골 소식을 전하면서 4개월여 만에 대표팀에 돌아왔다.

  반면 염기훈은 '왼발 스페셜리스트'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허정무호 초기에 연속골 행진을 펼쳤지만 지난 4월 발등뼈 피로골절로 대표팀과 인연을 접어야만 했고, 힘든 재활을 견딘 끝내 6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따냈다.

  이들 가운데 대표팀 복귀의 감회가 남다른 것은 이운재다. 이운재는 공교롭게도 대표팀 발표를 하던 날과 셋째 출산 예정일이 겹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운재는 대표팀 발탁 소식을 듣고 "솔직히 반반의 심정이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은 후배들을 위한 자리이고 워낙 후배들이 잘해주고 있어서 내가 뽑힐지 생각을 못했다"고 전했다.

  이운재는 2007년 아시안컵에서 동료와 음주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1년 동안 대표선수 자격정지와 더불어 사회봉사 80시간을 감수해야 했다.

  하지만 이운재는 낙담하지 않고 주어진 징계를 성실히 따르면서 올해 K-리그에서 36경기에 출전해 26실점을 기록, 경기당 평균 0.72점만 내주는 맹활약으로 팀의 정규리그 1위 탈환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기록만으로도 함께 골키퍼에 뽑힌 정성룡(평균 0.84점)과 김영광(평균 1점)을 앞서는 '노장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박주영의 복귀도 시선을 끈다. 박주영은 대표팀 발표를 하는 날 자신의 프랑스 리그 2호골을 터트리면서 허정무호 복귀를 자축했다.

  올해 K-리그에서 자신감 결여 때문에 골 부진에 빠졌던 박주영은 프랑스 AS모나코로 이적하자마자 골 맛을 보면서 부활을 알렸고, 허정무 감독이 직접 모나코를 방문해 컨디션을 점검할 정도로 관심을 기울여 왔다.

  새로운 리그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려고 한동안 박주영을 대표팀에서 뺐던 허정무 감독은 리그 적응이 어느 정도 끝난 만큼 대표팀에서 골을 넣어달라는 뜻에서 재발탁을 선택했다.

  더불어 부상에서 벗어난 염기훈의 태극마크는 어느 정도 예견됐던 일이다. 측면 공격수 자원 확보는 물론 세트피스 상황에서 왼발을 잘 쓰는 염기훈의 쓰임새는 무궁무진하다는 게 대표팀 코칭스태프의 판단이다.

  특히 염기훈은 지난 2월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프리킥 골을 포함해 두 경기 연속 골을 터트렸던 만큼 다양한 공격 루트의 확보 차원에서도 좋은 카드가 될 전망이다.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 사우디 원정 25명 명단

▲GK= 이운재(수원) 정성룡(성남) 김영광(울산)

▲DF= 강민수 임유환(이상 전북) 조용형(제주) 김동진(제니트) 김치우 김치곤(이상 서울) 이영표(도르트문트) 오범석(사마라) 최효진(포항)

▲MF= 이청용 기성용(이상 서울) 김정우(성남) 조원희(수원) 박지성(맨유) 김형범(전북) 송정현(전남) 하대성(대구)

▲FW= 서동현(수원) 이근호(대구) 정성훈(부산) 박주영(AS모나코) 염기훈(울산)
[한국축구포탈 Copyright ⓒ 한국축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맨위로
  
대표팀, 무패로 최종예선 마무리
이미 조 1위로 7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은 대표팀이 이란과의 최종전에서 접전을 벌인 끝에 비기며 무패로 최종예선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17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초반 이란의 소자예에게 헤딩 선제골을 내줬지만, ‘캡…
  
월드컵 7회 연속 본선 진출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대표팀이 마침내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으며 ‘아시아 축구의 맹주’임을 다시금 확인했다.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7일 새벽 두바이 알 와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6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2:0으로 꺾고 승점 14점을 획득하며 1…
대표팀, 오만과 득점 없이 무승부
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10일과 17일 연이어 이란과 사우디 등 중동 지역 팀들과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세 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팀이 3일 새벽 UAE 두바이에 위치한 알 와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오만과의 평가전에서 90분간 골을 기록하지 못하며 0대0으로 비…
  
최태욱 대표팀 복귀, 특급신인 유병수 첫 발탁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무대를 향한 마지막 관문은 3연전에 나설 대표팀이 발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오전 10시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6, 7, 8차전인 아랍에미리트연합(6월 6일) 사우디아라비아(6월 10일) 이란(6월 17일)과 경기에 참가할 2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대표팀의 면면…
<WC예선>김치우 결승골... 5전 6기 남북전 승리
월드컵 7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팀이 본선 관문의 최대 난관이었던 북한을 힘겹게 물리치고 남아공 직행 티켓에 대한 희망을 더욱 크게 부풀렸다. 한국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 북한과의 경기에서 후반 42분 터진 김치우의 천금같은…
  
홍명보호, 2차 소집명단 24명 확정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2차 소집훈련에 참가할 24명을 추렸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2일부터 열흘여의 1차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2차 소집명단 24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대표팀은 24일까지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2차 훈련을 하며 이집트 3개국 초청대회 참가를 위해 25일 …
  
허정무호 ‘휴’ 힘겹게 조 선두 지켜
7회 연속 월드컵 무대 진출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팀이 본선진출에 최대 고비가 될 만한 강적 이란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둠으로써 승점 1점을 추가하며 힘겹게 조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1일 오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
각급 대표팀 국제무대 잇따라 도전
2009년 새해 각급 대표팀의 국제무대 도전이 잇따라 펼쳐질 예정이어서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먼저 월드컵 7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대표팀은 2월 11일 이란과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6월 17일까지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경기를 치르게 된다. 대표팀은 이란과의 경기에 앞서 아…
<WC예선> 호주, 일본 원정서 나란히 승리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A조 1, 2위를 나란히 달리고 있는 호주와 일본이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호주는 한국시간으로 20일 새벽 바레인 마나마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최종예선 3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미드필더 브레시아노의 천금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를 거…
<WC예선> 한국, 19년 만에 사우디 모래바람 뚫었다
사우디를 상대로 19년 동안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던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이 원정경기에서 기분 좋은 완승을 거뒀다. 한국은 한국시간으로 20일 새벽 사우디의 수도 리야드에 있는 킹 파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3차전 경기에서 23살 동갑내기 이근호와 박주영의 …
사우디전 앞둔 허정무호 카타르 만나 ‘삐긋’
20일 새벽 사우디와의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이 카타르와의 평가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사우디전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 한국은 한국시간으로 15일 새벽 카타르 도하 알 사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카타르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7분 이청용의…
여자 U-18 대표팀 5전 전승으로 본선 진출
우리나라 여자 U-18 대표팀이 내년 열리는 AFC U-19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 예선에서 5전 전승을 기록하며 본선에 올랐다. 한국은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벌어진 예선 5차전 경기에서 미얀마를 상대로 김나래(오산정보고), 강유미(동산정보고), 권은솜(장호원고), 임선주(현대정과고), 공혜원(현대고) 등…
U-17 대표팀 美에 덜미 4강 좌절
FIFA U-17 여자월드컵에서 브라질과 잉글랜드를 잇달아 물리치고 C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우리나라 여자 U-17 대표팀이 세계 최강 미국에 패하면서 아쉽게 4강행이 좌절되었다. 김용호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9일 뉴질랜드 해밀턴 와이카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8강전에서 미국에 4대2로 무릎을 꿇었다. …
<AFC U -19 선수권> AFC축구 한국, 우즈벡에 덜미..결승 …
한국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4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에 실패했다.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프린스 모하메드 빈 파하드 스타다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08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선수권대회 4강에서 전반 17분 셰르조드베크 카리모프에…
사우디아라비아 원정 최종 25명 엔트리 발표
말 그대로 '잘 넣고 잘 막는' 3명의 스타가 우여곡절 끝에 축구대표팀에 승선, 위기 탈출에 성공한 허정무호의 힘겨운 중동 원정에 힘을 보탠다.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은 3일 오전 카타르 평가전(15일)과 사우디아라비아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에 나설 25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
 1  2  3  4  5  6  7  8  9  10    
맨위로
SMS 알림

프로축구연맹 김완태심판 ..
목포공고 축구부 후원회 개..
신태인중 축구부 후원회 개..

스타스포츠 이용약관 개인보호정책 02-312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