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신문:::
로그인 |  회원가입 |  구독신청
<K리그>제주, 안방서 울산 격파… 선두 재탈환
기사 작성일 : 10-09-14 18:51










수원, 다카하라 결승골, 강원 제압… 6강 진입 청신호!!


올 시즌 홈에서 무패 행진을 펼치며 ‘안방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제주가 울산을 물리치고 리그 선두자리를 되찾았다.

 박경훈 감독이 이끄는 제주는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소나타 K리그’ 제 20라운드 울산과 경기에서 후반 40분 배기종의 역전골에 힘입어 울산을 2 : 1로 물리쳤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양 팀은 후반 들어 울산이 먼저 선제골을 터트리며 앞서 나갔다. 울산은 후반 10분 ‘용병’ 까르멜로가 하프라인부터 단독으로 치고 들어가 오른발로 제주의 골 망을 가르며 그동안의 부진을 씻는 듯 했다.

 하지만 제주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울산에 선제골 허용 이후 네코와 오승범을 투입시키며 반전을 노린 제주는 후반 28분 아크 써클 정면에서 때린 구자철의 슈팅이 그대로 동점골로 연결되며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고 말았다.

 동점골 이후 분위기가 오른 제주는 후반 40분 울산 왼쪽 측면에서 구자철이 올려준 공을 배기종이 감각적인 논스톱 슈팅으로 승부를 뒤집었고 결국 이날 경기는 제주의 2 : 1 역전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로써 이날 안방에서 울산을 물리치고 승점 3점을 쌓은 제주는 올 시즌 12승 4무 3패(승점 40)를 기록하며 성남을 제치고 리그 선두 자리에 복귀했다.

 허정무 전 월드컵대표팀 감독의 복귀무대는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허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맞이한 인천은 4일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K리그 20라운드 부산과 경기에서 서로 한 골씩 주고받은 끝에 결국 1 : 1 무승부로 비겼다.

 이날 경기에서 인천은 먼저 선제골을 넣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후반 25분 인천 이준영은 페널티 지역 안에서 부산 수비수에 밀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만들어 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유병수의 킥이 부산 골키퍼 이범영의 선방에 막히며 결국 득점에 실패했다.

 인천에 페널티킥을 내주며 결정적 실점위기를 맞았던 부산은 후반 27분 인천 왼쪽지역에서 얻은 프리킥을 김근철이 문전을 향해 낮고 빠르게 연결해줬고 이 공이 인천 안현식의 몸에 맞고 골문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부산이 먼저 선제골을 만들어 냈다.

 하지만 인천은 불과 3분 뒤 이준영의 패스를 이어받은 브루노가 왼발로 부산 골문을 향해 차 넣어 결국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고 이후 인천은 파상공세를 펼치며 부산을 몰아붙였으나 끝내 역전에는 실패하며 이날 경기는 양 팀 1 : 1 무승부를 기록했다.

 성남은 리그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대구와 무승부를 기록하는 바람에 리그 선두 자리를 제주에 내주고 3위로 내려앉았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성남은 4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대구와 경기에서 서로 두 골씩 주고받은 난타전 끝에 홈팀 대구와 2 : 2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3분 성남은 조동건이 띄워준 공이 김철호의 몸에 맞고 대구 골대로 들어가는 바람에 행운의 선제골을 기록하며 대구에 앞서 나갔다.

 대구 역시 후반 12분 황일수의 프리킥이 그대로 골로 연결되어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26분 조형익의 역전골이 터지며 선두 성남에 일격을 가하는 듯 했다. 하지만 후반 43분 몰리나의 코너킥을 남궁도가 머리로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렸고 결국 이날 양 팀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2 : 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를 맞아 후반 김진규, 데얀, 최효진의 연속골에 힘입어 광주를 3 : 0 으로 물리치고 13승 6패(승점 39)를 기록하며 제주에 이어 리그 2위로 뛰어올랐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포항의 경기는 에닝요, 이동국, 로브렉이 각각 한 골씩 터트린 전북이 후반 막판 포항의 거센 반격을 물리치고 3 : 2로 포항에 승리를 거뒀다.

 수원은 강원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29분 일본 대표팀 출신 다카하라의 결승골에 힘입어 홈 팀 강원을 2 : 1로 제압하고 9승 3무 8패(승점 30)를 기록하며 6위로 뛰어올랐다. 이밖에 전남은 대전에 3 : 0 완승을 거두고 대전을 리그 최하위로 밀어냈다.

 한종훈 기자(gosportsman@weeklysoccer.co.kr)
 사진=이기동 기자 박종훈 기자

[한국축구포탈 Copyright ⓒ 한국축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맨위로
  
<AFC 챔스리그> 성남, 수원 4-1로 격파… AFC 챔스리그 4…
2010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성남 일화(이하 성남)가 특급용병 라돈치치와 몰리나의 활약과 상대 자책골까지 얻어내며 수원 삼성(이하 수원)을 4 : 1로 완파하고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지난 15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는 성남과 수원의 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이 열렸다. 성남은 막강 화…
  
<WK리그>현대제철, 충남일화에 역전승… 리그 선두 재탈환
현대제철이 충남일화에 역전승을 거두고 WK리그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이문석 감독이 이끄는 현대제철은 6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10 WK리그’ 제 18라운드 충남일화와 경기에서 후반 29분 ‘용병’ 달레니의 역전골에 힘입어 충남일화를 2 : 1로 물리쳤다. 이날 경기에서 현대제철은 전반 초반부터 달레니…
<내셔널리그>강릉, 창원에 2-1 신승 후기리그 1위 등극
강릉시청(이하 강릉)이 창원시청(이하 창원)과의 ‘시청더비’에서 2 : 1로 한 점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1위 등극과 동시에 후기리그 5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강릉은 지난 7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창원을 상대로 ‘대한생명 2010 내셔널리그’ 후기리그 5라운드 경기를 펼쳤다. 지난 4라운드 경기결과 득실…
<K3리그>한동혁 2골… 경주, 용인 4-1로 꺾고 11연승 행진
경주시민축구단(이하 경주)이 놀라운 골 결정력을 발휘하며 용인시민축구단(이하 용인)과의 원정경기에서 완승을 거두고 11연승으로 조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지난 4일 A조 경주는 용인종합운동장으로 원정길을 떠나 용인과 ‘Daum K3리그 2010’ 21라운드 경기를 펼쳤다. 2위를 달리고 있는 경주는 삼척신우전…
  
<K리그>제주, 안방서 울산 격파… 선두 재탈환
올 시즌 홈에서 무패 행진을 펼치며 ‘안방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제주가 울산을 물리치고 리그 선두자리를 되찾았다. 박경훈 감독이 이끄는 제주는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소나타 K리그’ 제 20라운드 울산과 경기에서 후반 40분 배기종의 역전골에 힘입어 울산을 2 : 1로 물리쳤다. 전반을 …
  
<WK리그> 고양대교, 현대제철 꺾고 4연승 행진
지난해 ‘디펜딩 챔피언’ 고양대교가 현대제철 마저 물리치고 파죽의 4연승 행진을 달리며 리그 막판 뒷심을 발휘했다. 박남열 감독이 이끄는 고양대교는 30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10 WK리그’ 제 17라운드 현대제철과 경기에서 전반 17분 터진 유한별의 결승골에 힘입어 현대제철을 1 : 0으로 물리쳤다. …
  
<내셔널리그> 고양, 창원 2-1로 꺾고 후기 첫 승 신고
고양KB국민은행(이하 고양)이 홈팬들이 보는 앞에서 창원시청(이하 창원)을 힘겹게 누르고 후기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고양은 지난달 31일 ‘대한생명 2010 내셔널리그’ 후기리그 3라운드 창원과의 경기에서 전반 종료직전 터진 차종윤의 골과 후반 박성진의 득점에 힘입어 지난해 후기리그 우승팀인 ‘난적’ 창원을 …
  
<K3리그> 현정훈 해트트릭… 남양주, 양주에 5-1 완승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이 현정훈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양주시민축구단(이하 양주)을 5 : 1로 대파하고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B조에 속한 남양주는 지난달 28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Daum K3리그 2010’ 20라운드 경기에서 현정훈의 3골을 포함해 후반 5골을 몰아치는 등 막강한 화력을 바탕으로 …
  
<K리그> 성남, 수원과 0-0 무승부… 리그 선두 등극
성남이 수원과 무승부를 거두고 승점 1점을 획득하며 제주를 제치고 마침내 K리그 선두에 올라섰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성남은 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10 소나타 K리그’ 제 20라운드 수원과 맞대결에서 전 · 후반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0 : 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성남은 전반 초반부…
  
<FA컵> 수원 삼성, 전북 꺾고 FA컵 4강 진출
‘디펜딩 챔피언’ 수원 삼성이 곽희주와 염기훈의 연속골에 힘입어 강력한 우승후보 전북 현대를 물리치고 4강에 진출하며 FA컵 2연패의 청신호를 밝혔다. 지난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0 하나은행 FA컵 수원과 전북의 8강전 경기가 열렸다. 지난해 FA컵 우승을 차지했던 수원은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윤성효 …
  
<WK리그> 고양대교, 부산상무 6 - 0 대파 3연승 질주
고양대교가 부산상무를 물리치고 WK리그 파죽의 3연승 행진을 달렸다. 박남열 감독이 이끄는 고양대교는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0 WK리그 제 16라운드 부산상무와 맞대결에서 이날 헤트트릭을 기록한 쁘레치냐의 맹활약에 힘입어 부산상무에 6 : 0 대승을 거뒀다. 전반 8분 페널티 에어리어 외각 지역 중앙…
<내셔널리그> 인천코레일, 예산에 완승 후기리그 개막전 …
인천코레일(이하 인천)이 내셔널리그 후기리그 개막전에서 예산FC(이하 예산)를 5 : 1로 크게 물리치고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 인천은 지난 21일 예산운동장에서 펼쳐진 ‘대한생명 2010 내셔널리그’ 후기리그 예산과의 첫 경기에서 전반과 후반 각각 2골과 3골을 몰아치는 등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한 골을 만회…
  
<K리그> 경남, 전남과 무승부… 불안한 선두 유지
경남이 전남과 경기에서 다 잡았던 승리를 놓치며 2위권 팀들의 거센 추격을 받았다. 경남은 21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 2010 K리그 제 18라운드 전남과 맞대결에서 후반 23분 이용래의 선제골이 터지며 앞서 나가다 후반 43분 전남 김형필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고 결국 1 : 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경남은 …
  
<포스코컵> 서울, 전북 꺾고 컵대회 정상 등극
FC 서울이 전북 현대를 물리치고 ‘포스코컵 2010’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은 지난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북과 ‘포스코컵 2010’ 결승전에서 데얀, 정조국, 이승렬의 연속골에 힘입어 전북을 3 : 0으로 완파하고 2006년 삼성하우젠컵 우승 이후 4년 만에 컵 대회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한 이날 …
  
<내셔널선수권대회> 부산 교통공사 우승
동해에서 열린 실업선수권대회에서 부산교통공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작년 전국대회 우승에 이어 두 번째 우승으로 창단한지 3년에 불과하면서도 벌써 전국대회 우승 2회를 기록하고 있다. 부산은 울산과 결승에서 맞붙였다. 동해시종합경기장은 잔디 사정이 썩 좋지 않았다. 듬성듬성 구덩이가 파져 바운드가 제멋대로…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맨위로
SMS 알림

프로축구연맹 김완태심판 ..
목포공고 축구부 후원회 개..
신태인중 축구부 후원회 개..

스타스포츠 이용약관 개인보호정책 02-312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