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컵 2010 4강전 일정이 확정됐다.
포스코컵 2010 4강전 전북 현대-경남 FC 경기가 오는 2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수원 삼성 경기는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각각 열린다.
포스코컵 2010 4강전은 단판경기로 치러지며 90분 정규시간 동안 무승부로 끝날 경우 전․후반 각각 15분씩의 연장전을 거쳐 그래도 승부가 결정 나지 않을 경우 승부차기로 승자를 정한다. 지난 14일 펼쳐진 포스코컵 8강전에서 전북을 제외한 서울, 경남, 수원이 각각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4강에 진출했다.
대망의 결승전은 오는 8월 25일 단판으로 포스코컵 그룹예선 상위팀 홈에서 열린다. 4강 진출팀의 그룹예선 순위는 전북-서울-경남-수원 순이다.
대회 우승팀에는 상금 1억원, 준우승 팀에게는 상금 5000만원이 주어지며 대회 요강에 따라 3위부터 15위까지는 별도의 순위를 매기지 않는다.
대회 득점왕과 도움왕은 정규리그와 구별해 별도로 가리며 예선부터 결승전까지의 기록을 모두 포함한다. 득점왕에게는 500만원, 도움왕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역대 리그컵대회에서는 수원이 6회로 최다 우승을 차지했고 성남, 울산, 부산, 제주가 각각 3회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양문철 기자(ymch@weeklysocc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