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챌린지리그 A조에서 서울(동북고)이 성남(풍생고)을 물리치고 리그 6승째를 챙겼다.
서울은 17일 선문대구장에서 펼쳐진 ‘2010 SBS 고교 챌린지리그’ A조 풀리그 성남과 맞대결에서 전 후반 각각 한 골씩 기록한 정동철과 임기섭의 맹활약에 힘입어 성남을 2 : 0으로 물리쳤다.
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서울은 전반 37분 정동철의 선제골이 터지며 전반을 1 : 0 으로 마쳤다.
후반 들어 서울은 동점골을 만들고자 다소 거세게 경기에 나선 성남에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철벽 수비진과 미드필더들의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실점 위기를 모면했고 후반 종료 추가시간 임기섭의 추가골이 터지며 결국 2 : 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이날 승리를 거둔 서울은 A조 6승 1무 4패(승점 19)로 조 2위를 달렸고 경기에 패한 성남은 3승 4무 3패(승점 13)로 A조 4위에 올랐다.
한종훈 기자(gosportsman@weeklysoccer.co.kr)
사진 = 이기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