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오는 9월 중국 산둥성 지난에서 중국과의 대결을 시작으로 2012년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나선다.
최인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번 최종예선에서 북한, 일본, 중국, 호주, 태국과 올림픽 본선무대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아직 올림픽 본선무대에 진출한 적이 없었던 대표팀은 여자축구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던 1996년 애틀란타 대회부터 모두 본선에 올랐던 다소 껄끄러운 상대인 중국과 9월 1일 지난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경기를 갖는다.
9월 1일부터 11일까지 리그 방식으로 치러지는 최종예선은 상위 두 팀이 본선 출전권 2장을 나눠 갖게 된다.
대표팀은 중국전에 이어 9월 3일 일본과, 5일 북한, 8일 태국, 11일 호주를 상대로 본선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일본과 북한이 개최국 중국과 함께 본선무대에 나섰고 일본은 4위를 기록했다.
홍은기 기자
사진=고재오 기자
2012 런던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일정(한국시간)
9월 1일 20시 한국 : 중국 지난올림픽스포츠센터
9월 3일 20시 한국 : 일본 지난올림픽스포츠센터
9월 5일 16시30분 한국 : 북한 지난올림픽스포츠센터
9월 8일 16시30분 한국 : 태국 지난올림픽스포츠센터
9월 11일 16시30분 한국 : 호주 산둥스포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