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팀, 포토데이 행사 갖고 19일 출국
U-20 월드컵의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나이리지아에서 벌어질 FIFA U-17 월드컵에 나서는 우리나라 대표팀이 또 하나의 드라마를 연출하기 위해 장도에 올랐다.
U-17 대표팀은 15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포토데이 행사를 갖고 출정 준비를 마쳤다.
총 24개국이 본선 무대에 나선 가운데 한국은 우루과이, 이탈리아, 알제리 등과 함께 F조에 속하게 됐다.
지난 9월 벌어진 센다이컵 이후 한 달 가량 파주에서 손발을 맞춰온 대표팀은 현지적응을 위해 19일 대회가 벌어지는 나이지리아로 출국했다.
26일 밤 (이하 한국시간)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펼치는 한국은 29일 밤 이탈리아, 11월 2일 새벽 알제리와 조별 예선 경기를 치르게 된다.
한편 U-20 월드컵 주요 경기를 중계했던 SBS 스포츠는 U-17 월드컵에서도 한국팀의 조별 예선 세 경기와 결승전 등 주요 경기를 생중계 할 예정이다.
신필중 기자 (pjshin@weeklysoccer.co.kr)
사진=고재오 기자
<FIFA U-17 월드컵 출전선수 명단(21명)>
GK(3명) 김진영(이리고), 최봉진(부경고), 이창근(동래고)
DF(7명) 김영승(신갈고), 박선주(언남고), 김민혁(순천고), 고래세(진주고),
임동천(백암고), 조민우(동북고), 김진수(신갈고)
MF(7명) 김동진(안동고), 이중권(광양제철고), 윤일록(진주고),
안진범(부경고), 남승우(부경고), 주익성(태성고), 이민수(문성고)
FW(4명) 이종호(광양제철고), 이강(재현고), 손흥민(동북고), 김지훈(전주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