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내셔널리그> 김한원, 8월 MVP 선정
 
|
|
수원의 공격수 김한원이 내셔널리그 8월 MVP로 선정되었다.
김한원은 지난달 29일 벌어진 강릉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상승세를 주도했다.
현재 11골로 득점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는 김한원은 12월 홍콩에서 벌어지는 동아시아 경기대회 대표팀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며 겹경…
|
|
|
<내셔널리그> 창원·인천 각각 안산, 김해에 신승
|
|
창원시청(이하 창원)과 인천코레일(이하 인천) 원정에서 안산할렐루야(이하 안산)와 김해시청(이하 김해)을 상대로 후반 막판 터진 결승골에 힘입어 나란히 1:0 신승을 거뒀다.
창원은 12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치면서도 골을 뽑아내지 못하며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
|
|
|
|
<내셔널리그> 수원 - 울산 한 골씩 주고받으며 무승부
|
|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은 수원 FC(이하 수원)와 울산현대미포조선(이하 울산)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두 팀은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후기리그 4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쳐봤지만 한 골씩을 주고받은 채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라이벌 팀들간의 맞대결답게 초반부터 팽팽한 승부가 계…
|
|
|
|
<내셔널리그>고민기 2골… 강릉, 선두 추격
|
|
강릉시청(이하 강릉)이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예산 FC를 가볍게 일축하고 선두 고양을 승점 1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강릉은 11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한 고민기의 활약을 앞세워 예산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강릉은 승점 9점을 얻게 되었다.
초반 예상치 못한…
|
|
|
|
<내셔널리그> 대전, 천안 꺾고 석 달 만에 승리
|
|
11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 빠졌던 대전한국수력원자력(이하 대전)이 3연승에 도전하던 천안시청을 꺾고 3개월여만에 첫 승을 올렸다.
대전은 12일 대전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벌어진 천안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올시즌 4승째를 따냈다.
전반 2분 내준 코너킥 상황에서 몸을 던져 실점의 위기에서 …
|
|
|
|
<내셔널리그> 고양 무패행진… 원정서 승리 단독 선두
|
|
후기리그 들어 전기리그에서의 부진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고양국민은행(이하 고양)이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두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고양은 11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진 부산교통공사(이하 부산)와의 후기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17분 터진 박병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를 …
|
|
|
|
<K3리그> 온고을 2연승, 마르티스 대파
|
|
비빔밥 더비를 기분 좋게 마친 전주온고을FC(이하 온고을)가 2연승으로 중위권 반격에 시동을 걸었다.
온고을은 14일 전주완신운동장에서 펼쳐진 서울FC마르티스(이하 마르티스)와의 경기에서 정병열, 김완수, 나국균, 김베드로의 골 잔치로 5:1의 대승을 거뒀다.
온고을은 경기 초반부터 상대 수비를 괴롭히며 …
|
|
|
|
<K3리그> 잘 나가던 부천- 용인, 잠깐 숨 고르기?
|
|
최근 가장 잘 나가던 두 팀이 25라운드에서는 나란히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고공비행을 펼치며 떨어질 줄 모르던 부천FC1995(이하 부천)는 지난 12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경주시민축구단(이하 경주)과의 맞대결에서 수차례의 공격을 주고받는 접전 끝에 결국 0:0 무승부로 끝이 났다.
특히 이 날은 부천…
|
|
|
<K3리그> ‘양주더비’설욕에 성공한 양주
|
|
K3리그의 또 하나의 더비 ‘양주더비’에서 양주시민축구단(이하 양주)이 지난 8라운드의 패배를 보기 좋게 설욕하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양주더비로 관심이 모아진 경기는 양주의 공격력이 모처럼 살아나면서 4:0 대승으로 의외로 싱겁게 마무리됐다.
양주는 신민수, 박상용, 이영웅, 정천수의 릴레…
|
|
|
|
<K3리그> 물오른 공격력 포천, 삼척 격파
|
|
견고한 방패로 승부하던 팀이 최근 날카로운 창까지 장착했다면, 승리는 따 놓은 당상일 것이다.
최근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의 행보가 이렇다.
후반기 들어 4승 1무로 상승세의 포천은 무엇보다도 공격력이 더욱 매서워지고 있다는 점에서 상대의 공포대상 1호로 자리하고 있다.
포천은 지난 12일 포천종합…
|
|
|
|
<K3리그>광주, 50점 고지 첫 점령 우승 향해 쾌속 질주
|
|
광주광산FC(이하 광주)가 난적(難敵) 천안FC(이하 천안)를 2:0으로 제압하고 2위권과의 격차를 벌리며 선두 경쟁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광주는 지난 12일 호남대운동장에서 벌어진 Daum K3리그 2009 25라운드 천안과의 홈경기에서 2골을 터트린 이대한의 활약으로 선두 경쟁 후보 천안을 2:0으로 물리쳤다. …
|
|
|
<FA컵> 수원-전북, 대전-성남 결승행 놓고 맞대결
|
|
올시즌 한국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FA컵의 4강 대진이 확정됐다.
올해 FA컵 4강전은 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1층에서 수원 차범근 감독, 전북 최강희 감독, 성남 신태용 감독, 왕선재 대전 감독대행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대진 추첨에 따라 7년 만에 정상을 노리는 수원과 FA컵 4회 우승에 빛나는 전북의 대결과 …
|
|
|
"누굴 속이려고… 쿡! 엘로카드”
|
|
지난 9월 2일 오후. 피스 컵 결승1차전을 앞둔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경기장은 간만에 관중들로 넘쳐났다.
10.000여명에 약간 못 미치는 관중이었으나 부산에서 벌어진 경기치고는 상당한 관중들이었고 경기장은 그런대로 모처럼 생기가 넘쳤다.
황선홍 감독은 넉넉한 여유를 보이며 ‘1골차 승부를 되지 않겠…
|
|
|
|
K리그 일정 일부 조정… 서울·포항 ‘휴’
|
|
빡빡한 경기 일정에 골머리를 앓고 있던 서울과 포항이 한시름을 놓게 되었다.
프로연맹이 8일 보도자료를 통해 ‘K리그 일부 경기의 일정이 변경되었다’고 발표했다.
프로연맹은 오는 23일부터 열흘 정도에 걸쳐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 두 경기와 K리그를 소화해야하는 두 팀의 입장을 고려해 경기 일정을 조정…
|
|
|
|
<WK리그> 서울, 잘 나가던 수원에 제동
|
|
서울시청(이하 서울)은 후반기 잘 나가던 수원FMC(이하 수원)에 고춧가루를 뿌리며 후반기 첫 패배를 안겼다.
서울은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 수원과의 경기에서 정원정의 연속골과 박윤주, 정세화의 추가골 등 폭발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4:1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최근 상승세의 두 팀의 대결에서 먼저 …
|
|
|
|
|
학원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