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비사커가 19일 서울 성내초운동장에서 열린 초등부 주말리그 서울 남부리그 제10라운드 같은 클럽팀인 SKK와 맞대결에서 박준하와 손민섭의 연속골에 힘입어 2 : 0 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재홍 코치는 “오늘 우리 팀만의 플레이를 잘해줘 이길 수 있었다”고 운을 뗀 뒤 “조금 더 세밀하게 다듬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며 이날 경기 소감을 밝혔다.
Q. 오늘 경기를 평가해 보면?
- 날이 너무 더웠다. 그래서 사실 내가 완벽히 원했던 모습은 아니었다. 선수들이 후반에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하지만 우리 만의 플레이를 잘 했고 그 점이 승리를 이끌 수 있었던 원동력 이었던 것 같다.
Q. 다음 경기가 리그 선두 광장초와 맞대결인데 대비책은?
- 이미 한 번 붙었었다. 당시 1 : 1로 비겼었다. 그래서 우리 선수들 역시 해 볼만 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나 역시 선수들의 자신감도 올랐고 내심 욕심이 난다. 한 번 치고 올라가 보고 싶다.
Q.. 팀 내 주목할 만한 선수를 꼽아보면?
- 9번을 달고 있는 강우재를 비롯해 10번 손민석 그리고 11번 박준하가 눈에 띈다. 어린 선수들이 기본기에 착실하고 공격과 수비 그리고 중원에서 팀의 핵심 역할을 맡고있다.
Q. 올 시즌 목표는?
- 사실 당장의 성적을 보고 선수들을 가르치지는 않는다. 성적 보다는 개개인의 기본기와 장래성이 우선이다. 굳이 목표를 말하자면 4월 내내 선수들이 잘 해줘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좋은 분위기를 몰아 서울 남부리그 처음으로 클럽팀이 왕중왕전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성내초=한종훈 기자
사진=이기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