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역할 충분히 해준 선수들에 영광을”
Q. 우승을 축하한다. 소감은?
우승할 수 있게 도와준 하느님께 감사한다. 선수들이 자기 자리에서 제 역할을 충분히 해주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지난해 아쉽게 준우승에 그쳐 아쉬움이 많았지만 준비하면서 힘든 과정을 버티고 위대한 업적을 쌓아준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린다.
Q. 결승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주문한 점은?
부담이 많이 될 수 있는 경기였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마음을 비우고 마음껏 플레이 하라고 주문했다. 나 또한 선수들을 믿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Q. 이번 대회 수훈선수를 꼽자면?
경기출전과 상관없이 우리 팀 모든 선수가 제 역할을 해줬고 모두가 수훈선수라 생각된다. 그 중에 이세환 선수가 매 경기에 출전하며 수비와 공격에서 뛰어난 활약을 해줬다.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텐데 오늘 경기에서도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고비마다 큰 공을 세웠다.
Q. 앞으로의 계획은?
이번 우승으로 인해 선수들의 자신감이 높아졌을 거라 생각된다. 이 상승세를 몰아가서 남은 리그 2경기 좋은 결과를 얻어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2005년 이후 챔피언을 달성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