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조 세 팀 동률... 전북 봉동초 추첨으로 탈락 쓴잔
이미 8강이 가려진 고등부에 이어 초등부도 예선을 마치고 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토너먼트에 돌입하게 됐다.
23일 수송근린공원과 중앙고 운동장 등 두 곳 경기장에서 초등부 2차리그 마지막 10경기 모두 치러지면서 토너먼트에서 각축을 벌일 10개 팀이 모두 확정됐다.
1조에서는 이미 8강에 오른 서울신정초가 마지막 경기에서도 경남봉래초를 1대0으로 따돌리고 조 1위로 8강에 올랐고, 1무 1패만을 기록하던 전북 이리동초는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2조에서는 나란히 2연승을 기록한 전북조촌초와 성남중앙초가 조 1위를 놓고 격돌, 조촌초가 1대0의 승리를 거두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3조는 그 어느 조보다 토너먼트 진출 경쟁이 치열했다. 해남동초와 전북 구암초, 전북 봉동초가 나란히 1승 2무로 동률을 이룬 끝에 추첨 결과 해남동초가 1위로, 전북 구암초가 2위로 토너먼트에 올랐다.
경기한솔초의 1위가 이미 확정된 가운데 치열한 2위 다툼에서 경남남해초가 승리를 거뒀다.
5조도 전북부안초의 독주 속에 마지막 경기에서 강원동부초가 경기이천남초에게 3대1로 승리를 거둬 토너먼트에 올랐다.
한편 월명경기장 상황실에서 벌어진 10강 대진 추첨에서 각 조 1위 팀이 8강에 직행했고, 조 2위 팀 중에는 경남남해초가 유일하게 8강에 오르는 행운을 누렸다.
조 2위를 차지한 나머지 네 개의 팀은 24일 벌어지는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야 8강에 오를 수 있다.
군산에서 신필중 기자(pjshin@weeklysocc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