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신문:::
로그인 |  회원가입 |  구독신청
K리그 승강제 내년 1월 다시 논의
기사 작성일 : 11-12-22 11:42




2012 K리그 3월 3일 개막


2013년 시행을 앞둔 K리그 승강제가 시·도 구단의 반발에 밀려 세부 결정을 내년 1월로 연기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은 20일 서울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연맹이 준비한 승강제에 대한 안건을 통과시키려 했지만 각 구단의 반발로 인해 결국 통과 시키지 못했다.

가장 중점이 되었던 승강제 운영안을 놓고 연맹은 2013년부터 현재 K리그 16개 구단 가운데 12개 팀을 1부 리그에 남기고 나머지 4개 팀을 2부 리그로 떨어뜨리는 안을 내놨다.

하지만 정기 이사회가 열리기 하루 전 대전, 강원, 인천, 경남, 대구, 광주 등 6개 시·도 구단은 공동 보도 자료를 통해 연맹의 일방적인 승강제 추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들 시·도 구단은 이날 정기 이사회에서도 1부 리그를 12개 팀이 아닌 14개 팀으로 운영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는 기존 4개 팀이 2부 리그로 강등 되는 것을 2개 팀으로 줄이자는 것이다. 또한 시·도민구단은 2부 리그로 떨어지는 팀들에 대한 지원책이 더 필요하다는 뜻을 연맹에 전달했다.

이에 대해 프로연맹 안기헌 사무총장은 “승강제 도입에 대해서는 전 구단이 찬성을 했다. 하지만 1부 리그 잔류 팀 숫자에 대해 구단별로 의견이 달라 합의를 이끌어 내지 못했다” 면서 “될 수 있으면 전 구단의 합의를 이끌어 내고자 내년 1월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 총장은 “시·도민 구단들은 1부 리그 잔류 팀을 14개 팀으로 늘리자고 주장하고 있지만 기업형 구단들은 승강제 시행에 앞서 축구발전기금을 미납한 5개 시·도민 구단의 문제부터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해 더 세밀한 의견조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모기업이 이끄는 기업형 구단에 비해 재정이 열악한 시·도민 구단들은 2부 리그에 떨어질 가능성이 큰 것은 사실이다. 그런 만큼 2부 리그에 강등되는 팀 수를 줄이려 하고 있다. 2부 리그로 떨어질 경우 지자체의 지원이 확연하게 줄어드는 것은 물론 최악의 경우 팀 생존의 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이다.

한편 프로연맹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내년 시즌 K리그 일정을 확정지었다. 2012 K리그는 내년 3월 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2월 9일까지 지속되며 정규리그는 각 팀당 30라운드를 치른다. 또한 상위 8개 팀과 하위 8개 팀이 나뉘는 스플릿 시스템은 내년 9월 14일부터 시작하게 된다.

이어 연맹은 2군 리그인 R리그에 대한 운영 방안도 내놨다. 중부 6팀(강원FC, FC서울, 수원삼성, 성남일화, 인천유나이티드, 경찰청), 남부 5팀(경남FC, 부산아이파크, 상주상무, 울산현대, 포항스틸러스)이 참가하게 된 R리그는 내년 3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열린다.

다만 각 팀의 유스 선수 기량 향상과 원활한 선수 공급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내년부터 R리그는 소속 구단 선수 3명을 제외하고는 만 23세 이하(1989년 1월 1일 이후 출생) 선수들에 한해 출전이 가능하다. 또한 고교 챌린지리그는 내년부터는 각 조별리그 사이에 인터리그를 도입한다.

한종훈 기자
사진=이기동 기자

[한국축구포탈 Copyright ⓒ 한국축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맨위로
  
2013 K리그 신인드래프트 총 153명 선발
K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역대 최다 인원이 지원한 가운데 153명의 신인들이 프로 구단의 지명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은 지난 10일 오전 서울 홍은동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1, 2부 총 20개 구단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K리그 신인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이날 드래프트를 통해 총 153명의 선수들이…
  
<K리그>FC서울 시상식에서도 대박!
K리그 우승팀 서울이 시상식에서도 대박을 터트렸다. 서울은 3일 오후 홍은동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2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MVP를 비롯해 거의 대부분의 상을 휩쓸었다. 먼저 올 시즌 팀을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끈 최용수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했다. 최 감독은 이날 언론사 기자단 투…
  
<챌린저스리그>포천, 춘천 물리치고 챔피언 등극
포천시민구단이 챌린저스리그 정상에 등극했다. 포천은 24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DAUM 챌린저스리그 2012’ 챔피언결정전에서 후반 20분 터진 강석구의 결승포를 앞세워 춘천시민구단에 1 : 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이날 우승컵을 들어 올린 포천은 지난 2009년 우승 이후 3년 만에 다시 정상의 자리에 올라…
  
<K리그>우승 확정지은 서울 승점 3점 추가요!
우승을 확정지은 서울이 홈 팬들 앞에서 다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전북과 맞대결에서 전반 15분 몰리나의 환상적인 발리킥을 앞세워 1 : 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서울은 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올 시즌 28승 9무 5패…
  
<K리그>FC서울 2010년 우승의 영광을 다시 한 번
K리그 서울이 2010년 우승의 영광을 재현했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지난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제주와 맞대결에서 군입대를 앞둔 정조국의 결승포를 앞세워 1 : 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이날 승점 3점을 보탠 서울은 올 시즌 27승 9무 5패(승점 90)를 기록하며 남은 경…
  
<K리그>인천 거침없는 질주, 17G 무패행진
인천의 또 다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지난 2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41라운드에서 홈팀 광주와 1 : 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인천은 최근 17경기 동안 11승 6무의 호성적을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계속 이어갔다. 승점 1점을 보탠 광주는 …
  
<K리그>수원 ‘슈퍼매치’서 또 웃었다!
수원이 서울과 슈퍼매치에서 또 웃었다. 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지난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제 34라운드 서울과 맞대결에서 오장은의 결승포를 앞세워 1 : 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수원은 K리그 팀 가운데 최단시간 팀 통산 300승의 …
  
<K리그>경남, 스플릿 시스템 상위그룹 막차 합류
‘최후의 승자는 경남이었다’ K리그에서 올 시즌 처음 도입한 스플릿시스템에서 경남이 극적으로 상위그룹 진출 팀에 이름을 올렸다. 최진한 감독이 이끄는 경남은 2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0라운드 광주와 맞대결에서 2 : 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한 경…
  
<K리그>울산 고슬기 결승골, 전남 꺾고 선두 도약
울산이 리그 선두에 올라섰다. 김호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6일 울산문수월드컵구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제11라운드 전남과 맞대결에서 후반 40분 터진 고슬기의 극적 결승포를 앞세워 1 : 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이날 승점 3점을 챙긴 울산은 올 시즌 7승 3무 1패(승점 24)를 기록하며 수원을 …
  
K리그 승강제 내년 1월 다시 논의
2013년 시행을 앞둔 K리그 승강제가 시·도 구단의 반발에 밀려 세부 결정을 내년 1월로 연기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은 20일 서울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연맹이 준비한 승강제에 대한 안건을 통과시키려 했지만 각 구단의 반발로 인해 결국 통과 시키지 못했다. 가장 중…
  
<챌린저스리그>‘경주의 기적’ 2011 챌린저스리그
K3리그에서 명칭을 바꾼 ‘Daum 챌린저스리그 2011’가 지난 3월 5일 경주시민축구단과 전남 영광FC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 13일 경주와 양주시민축구단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까지 9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출범 5년째를 맞고 있는 챌린저스리그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풀리그가 아닌 A조와 B조 리그로 나뉘어 각…
  
<내셔널리그결산>‘화려한 부활’ 울산, 챔피언 등극
6월 열린 선수권 대회는 전통의 명문구단 울산현대미포조선(이하 울산)이 '좌초'의 위기를 딛고 힘차게 부활했던 계기였다. 주전급 선수들이 부상으로 뛸 수 없어 전력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었지만 선수들의 마음만은 하나로 똘똘 뭉쳤다. 울산의 단결력은 결국 2004년 이후 팀을 7년 만에 선수권대회 최정상에 올렸다…
  
<여자축구결산>2011 한국 여자축구 총 결산
한국 여자축구가 비인기 종목의 설움과 선수 수급의 어려움 등 열악한 환경 속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국제대회에서 연이은 승전보를 전하며 밝은 미래를 엿 볼 수 있었지만 올 시즌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성적표는 참담했다. 2011년을 마무리하면서 올 시즌 한국 여자축구를 되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해봤다. 지난해 …
  
‘닥공’ 전북, 챔피언 등극
‘닥공’ 전북이 정상탈환에 성공했다. 현대가(家) 대결로 관심을 모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챔피언 결정전에서 1차전 2 : 1 원정승을 거둔 전북이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도 2 : 1 승리를 거두며 최종스코어 4 : 2로 울산을 꺾고 2년 만에 챔피언 자리를 되찾았다. 전북은 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
  
<챌린저스리그>‘경주의 기적’ 경주, 2년연속 우승 헹가…
경주 시민축구단(이하 경주)이 2연패를 실현했다. 경주는 13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Daum 챌린저스리그 2011’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양주 시민축구단(이하 양주)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경주는 이날 경기에서 양주에 전반에만 두 골을 허용하며 패색이 짙었지만 후반 들어 무서운 …
 1  2  3  4  5  6  7  8  9  10    
맨위로
SMS 알림

프로축구연맹 김완태심판 ..
목포공고 축구부 후원회 개..
신태인중 축구부 후원회 개..

스타스포츠 이용약관 개인보호정책 02-312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