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신문:::
로그인 |  회원가입 |  구독신청
<K리그> 서울, 최용수 감독대행 데뷔전 승전보
기사 작성일 : 11-05-09 20:49










전북 이동국 5, 6호골 폭발, 인천 6 - 2 침몰
신생팀 광주 주앙파울로 3G 연속골, 2연승

성적부진을 이유로 자진사퇴한 황보관 전 감독의 바통을 이어받아 서울의 사령탑에 오른 최용수 감독대행이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서울은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제8라운드 제주와 맞대결에서 후반 36분 터진 고명진의 극적 역전골에 힘입어 제주에 2 : 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서울은 3경기 만에 승수를 추가함과 동시에 2008년 8월 이후 제주와 경기에서 10경기 연속 무패(7승 3무)행진을 이어갔다.

양 팀은 전반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원정길에 나선 제주가 먼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제주는 전반 37분 오른쪽 측면에서 띄운 공을 박현범이 그대로 왼발 슈팅으로 연결, 서울의 골 망을 갈랐다. 반격에 나선 서울은 후반 12분 몰리나의 프리킥을 박용호가 머리로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의 균형을 다시 맞췄다.

이후 서울은 ‘특급용병’ 몰리나, 데얀, 제파로프로 구성된 공격진이 끊임없이 제주의 골문을 두드렸다. 결국 서울은 후반 36분 마침내 경기를 뒤집는 역전골을 터트리는데 성공했다.

서울은 데얀이 혼전 상황에서 침투하는 고명진을 보고 공을 이어줬고 고명진은 침착하게 제주 GK 김호준 까지 제치고 역전골로 연결시키며 이날 승부를 결정지었다. 인천 원정길에 나선 전북은 무려 6골을 터트리는 집중력을 보인 끝에 인천을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인천을 상대로 전반 시작과 동시에 한교원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임유환, 이동국, 에닝요, 정성훈, 김동찬의 연속골에 결국 6 : 2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전북은 0 : 1로 뒤진 상황에서 전반 10분 임유환의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전북은 전반 12분 인천 수비수 맞고 굴절된 공을 황보원이 잡아 이동국에게 내줬고 이를 이동국이 오른발로 골 망을 갈라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들어 전북의 골 결정력이 빛났다. 전반 초반 불의의 일격을 당하고도 경기를 뒤집고 후반을 맞이한 전북은 후반 11분 아크서클 부근에서 로브렉이 얻어낸 프리킥을 에닝요가 골대 왼쪽 구석으로 정확하게 차 넣어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전북은 후반 24분 에닝요가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올린 공을 이동국이 머리로 올 시즌 자신의 6호 골을 터트리며 인천의 추격의 의지를 뿌리채 뽑았다. 전북의 골 폭풍 행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후반 32분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로브렉의 패스를 받은 정성훈이 골 행진에 가담한데 이어 후반 종료직전 김동찬이 마지막 여섯 번째 골을 터트리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반면 인천은 후반 36분 배효성이 머리로 한 골을 만회했지만 승부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로써 승점 3점을 추가하며 5승 1무 2패(승점 16)를 기록한 전북은 선두 포항(승점 18)에 이어 리그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울산 역시 대구에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3승째를 올렸다. 울산은 대구를 홈인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전반 17분 대구 주닝요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울산은 전반 종료직전 고슬기의 공을 받은 고창현이 동점골을 뽑아내며 전반을 마쳤다. 이어 울산은 후반 7분 최재수가 올린 코너킥을 ‘장신폭격기’ 김신욱이 머리로 꽂아 넣어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고 남은 시간 대구의 공격을 잘 막아내 결국 2 : 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울산은 3승 1무 4패를 기록하며 중위권인 10위까지 치고 올랐고 최근 홈 6연승 행진을 달렸다. 또한 2006년 8월 이후 대구와 맞붙어 8연승을 올리며 다시 한 번 대구에 절대 강자임을 증명했다. 이밖에 선두 포항은 강원과 경기에서 0 : 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지만 올 시즌 정규리그 8경기 연속 무패(5승 3무)행진을 이어가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진 경남과 성남의 경기에서는 양 팀이 서로 두 골씩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2 : 2로 비겼다. 한편 5월 1일 경기에서는 신생팀 광주가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주앙파울로의 활약에 대전을 2 : 1로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다.

한종훈 기자
사진=이기동 기자

[한국축구포탈 Copyright ⓒ 한국축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맨위로
  
<WK리그> 고양대교, 거침없는 8연승
올 시즌 거침없는 질주를 펼치고 있는 고양대교가 이번에는 신생팀 스포츠토토를 제물로 시즌 8승째를 올렸다. 고양대교는 9일 경남 함안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IBK 기업은행 WK리그 2011’ 제9라운드에서 스포츠토토에 2 : 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고양대교는 올 시즌 단 한 번의 무승부나 패배도 기록하지 않고 8전 전…
<K리그> '일어나라 신영록! 그대의 심장은 제주와 함…
제주 유나이티드의 신영록(24)이 지난 8일 K리그 대구와의 홈 경기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부정맥에 의한 급성 심장마비가 원인이었던 신영록은 9일 인공호흡기를 제거하고 자가 호흡이 가능해졌지만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해 팬들과 동료들의 걱정과 우려 속에 있다. 소속팀 제주 유나이티드의 …
<K리그> 전북 이동국 8라운드 최우수 선수
전북 이동국이 K리그 8라운드 주간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은 3일 “지난 주말 경기에서 두 골을 몰아치는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한 전북 이동국을 8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프로 통산 100호 골 고지를 돌파한 이동국은 지난달 30일 인천과의 경기에서 시즌 5호 골과…
  
<K리그> 서울, 최용수 감독대행 데뷔전 승전보
성적부진을 이유로 자진사퇴한 황보관 전 감독의 바통을 이어받아 서울의 사령탑에 오른 최용수 감독대행이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서울은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제8라운드 제주와 맞대결에서 후반 36분 터진 고명진의 극적 역전골에 힘입어 제주에 2 : 1 역전승을 거뒀다. …
  
<WK리그> ‘無敵’ 고양대교 또 이겼다!!
고양대교가 또 이겼다. 박남열 감독이 이끄는 고양대교는 2일 경기 교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IBK 기업은행 2011 WK리그’ 제7라운드에서 두 골을 기록한 차연희를 비롯해 강수지, 쁘레치냐, 이장미의 릴레이 포를 앞세워 곽지혜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충남일화에 5 : 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고양대교는 WK리그 …
<챌린저스리그> ‘충청더비’서 청주, 천안 3-1 격파
‘DAUM 챌린저스리그 2011’ B조 7라운드에서 충청도를 연고로 하는 두 팀이 맞붙어 관심을 모았다. 지난 30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청주직지FC(이하 청주)와 천안FC(이하 천안)와의 맞대결에서 청주가 3 : 0승리를 거뒀다. 전반 초반부터 팽팽하게 전개된 이번 경기는 지역더비답게 서로 주도권을 잡기위해 치열했…
  
<내셔널리그> 대전한수원, 목포시청 누르고 3연승
지난 라운드에서 충주험멜을 꺾고 2연승을 올렸던 대전한수원이 목포시청을 누르고 3연승을 챙겼다. 지난달 29일 대전한수원은 대전한밭운동장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1 내셔널리그’ 8라운드 목포시청과의 경기에서 홍형기와 이수민의 골로 김현용이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목포시청을 2 : 1로 꺾었다. 지난 6라운드…
  
<ACL> 서울, 수원, 전북 ACL 16강 합창
K리그 서울, 수원, 전북이 나란히 ACL 16강 무대에 진출했다. 먼저 최용수 감독대행이 이끄는 서울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F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알 아인을 맞아 두 골을 몰아친 데얀의 활약에 힘입어 3 : 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서울은 3승 1무 1패(승점 10)를 기록하며 …
<K리그> 인천 박준태 K리그 7라운드 MVP
인천 박준태가 K리그 7라운드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은 26일 “지난 23일 강원FC와 주말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인천의 3 : 1 승리를 이끈 박준태를 K리그 7라운드 최우수 선수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발군의 스피드와 뛰어난 발기술을 바탕으로 인천의 중원을 책임지…
  
<K리그> 부산, 대전 꺾고 드디어 리그 첫 승
부산이 그토록 기다리던 리그 첫 승을 올렸다. 부산은 2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제7라운드 대전과 맞대결에서 김응진, 김한윤, 한상운의 연속골이 터지며 한재웅이 한 골을 만회한 대전을 3 : 1로 물리쳤다. 이로써 전 라운드까지 3무 3패를 기록했던 부산은 정규리그 7경기 만에 첫 …
  
<WK리그> 국민체육진흥공단, WK리그 첫 승 감격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마침내 WK리그 데뷔 첫 승을 올렸다. 강재순 감독이 이끄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5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IBK 기업은행 2011 WK리그’ 6라운드 스포츠토토와 맞대결에서 이새움과 신은이의 연속골에 힘입어 2 : 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이날 WK리그 역사적인 첫 승을 기록한 국민체육…
  
<내셔널리그> 대전한수원, 충주험멜 꺾고 2연승
지난 라운드에서 안산할렐루야를 상대로 올 시즌 마수걸이 첫 승을 올렸던 대전한수원이 그 여세를 몰아 충주험멜을 물리치고 내셔널리그 2연승을 달렸다. 대전한수원은 23일 대전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1 내셔널리그’ 7라운드 충주험멜과 경기에서 김윤식, 김정겸, 양동철의 연속골과 도움 2개를 기록한 …
<챌린저스리그> ‘디펜딩 챔피언’ 경주, A조 선두 수성
지난해 우승팀 경주시민구단(이하 경주)이 부천FC1995(이하 부천)을 물리치고 A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김진형 감독이 이끄는 경주는 2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Daum 챌린저스리그 2011’ A조 리그 6차전 부천과 경기에서 두 골을 몰아친 한동혁의 활약에 끝까지 물고 늘어진 부천을 3 : 2로 물리쳤다. …
  
<FA컵> ‘2011 하나은행 FA CUP’ 32강 대진 추첨
2011년 프로팀과 아마추어팀을 통틀어 우승팀을 가리는 ‘2011 하나은행 FA CUP’ 32강의 대진 추첨이 25일 오후 2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1층에서 진행되었다. 총 상금 3억 2500만원이 걸려있고 우승팀에게 2억원이 지급되는 이번 대회는 FA컵 사상 최초로 챌린저스리그의 포천시민축구단이 진출하여 눈길을 끈다. K리…
  
<K리그> 포항, 황진성 2골 ‘안방불패’ 제주 격파
포항이 ‘안방불패’ 신화를 이어가던 제주를 물리치고 K리그 단독선두로 뛰어올랐다. 포항은 1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제6라운드 제주와 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몰아친 황진성의 맹활약에 힘입어 제주를 3 : 1로 제압했다. 이로써 이날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올린 포항은 올 시즌 4승 2…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맨위로
SMS 알림

프로축구연맹 김완태심판 ..
목포공고 축구부 후원회 개..
신태인중 축구부 후원회 개..

스타스포츠 이용약관 개인보호정책 02-312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