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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리그> 울산, 제주에 첫 패 안기며 선두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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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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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인천 누르며 세 경기 만에 승
울 산 1 - 0 제 주
부 산 2 - 1 인 천
울산이 올시즌 무패행진을 달리며 순항하던 제주를 꺾고 4연승을 질주,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울산은 10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벌어진 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6분 터진 오르티고사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제주를 1：0으로 따돌렸다.
김호곤 감독과 박경훈 감독의 사제지간 대결로 관심이 모아진 경기에서 울산은 시종일관 흐름을 주도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오범석과 오장은의 슈팅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울산은 전반 14분 이진호가 찔러준 볼을 받으려던 오르티고사가 조용형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며 얻은 페널티킥을 자신이 직접 골로 연결시키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먼저 골을 내준 제주도 전반 20분 산토스의 패스를 받은 이상협이 아크 왼쪽 지역에서 날카로운 왼발슛을 날려봤지만 크로스바를 강하게 때리고 나오면서 기회가 무산되고 말았다.
이상협은 전반 38분에도 다시 한 번 강한 왼발 슈팅으로 울산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김영광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후반에 접어들어서도 주도권을 놓지않은 울산은 후반 20분 정대선의 프리킥과 후반 24분 오르티고사의 슈팅이 연이어 제주 골키퍼 김호준의 선방에 막히면서 추가골을 뽑아내지 못했다.
11일 인천을 홈인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불러들인 부산은 2：1 역전승을 거두고 세 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부산은 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안재준에게 헤딩골을 내주면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22분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박희도가 올려준 볼을 유호준이 역시 헤딩으로 마무리지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25분 이재권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수적인 우위를 잡은 부산은 후반 32분 박진섭이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에 이어 양동현의 슈팅이 성경모의 손에 맞고 나온 볼이 인천 수비수 안현식의 몸에 맞고 골문으로 들어가면서 행운의 결승골을 얻어냈다.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또다시 역전패를 허용한 인천은 5연패의 깊은 수렁에 빠졌다.
신필중 기자 (pjshin@weeklysocc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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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남양주, 홈에서 5골 넣으며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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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5 - 2 천안
서울 2 - 0 영광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이 천안FC(이하 천안)를 남양주종합운동장으로 불러들여 치른 5라운드 경기에서 홈팬들에게 5골을 선사하며 리그 첫 승리를 멋지게 장식했다.
그동안 3패에 머물렀던 남양주는 이날 경기를 통해 막강화력을 뽐내는 것과 동시에 자신감 회복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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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삼척, 마르티스 완파하고 조 선두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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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3 - 0 마르티스
청주 1 - 1 경주
A조 선두로 달리고 있는 삼척신우전자(이하 삼척)가 조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서울마르티스(이하 마르티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펼쳐진 5라운드 경기에서 3골을 몰아치며 조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17일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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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부천, 아산 잡고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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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이하 부천)는 지난 1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5라운드 경기에서 김민우의 두 골에 힘입어 아산시민축구단(이하 아산)을 3:0으로 누르고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3승 1무를 기록한 부천은 삼척시민축구단, 용인시민축구단에 이어 3위에 랭크되면서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김민우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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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포천과 양주, 팽팽한 공방전 속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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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고덕구장에서 펼쳐진 양주시민축구단(이하 양주)과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의 5라운드 경기가 일진일퇴의 공방전 속에서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이날 경기는 B조 1위 포천과 2위인 양주와의 경기로 조 선두를 위한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 가운데 경기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조 1,2위 팀들답게 팽팽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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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광주, 춘천 상대로 4골 몰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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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산FC(이하 광주)는 홈에서 펼쳐진 신생팀 춘천시민구단(이하 춘천)과의 5라운드 경기에서 4골을 몰아치며 대승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광주는 1승을 추가해 2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5위에 랭크됐다.
3경기에서 1승밖에 기록하지 못한 광주는 전반 초반부터 양쪽 측면을 이용한 공격전술을 펼치며 춘천을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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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용인, 전주에 극적인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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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홈에서 부천FC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해 역전패를 당한 용인시민축구단(이하 용인)이 전주EM(이하 전주)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중반에 터진 정병열의 역전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에 성공했다.
이날 두 골을 모두 기록한 정병열은 5골을 기록하면서 A조 득점랭킹 1위에 등극하는 겹경사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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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현대제철, 수원FMC 물리치고 3연승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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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현대제철(이하 현대)이 수원FMC(이하 수원)를 물리치고 파죽의 3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현대는 지난 1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0 대교눈높이 WK 리그’ 제 5라운드 수원과의 경기에서 후반 15분 터진 정혜인의 결승골에 힘입어 수원을 1 : 0 으로 제압했다.
지난 4 라운드까지 2승 2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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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리그> 양주, 적지서 이천에 완승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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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주 6 - 1 이 천
천 안 2 - 0 영 광
대대적인 선수 영입을 통해 2년 만에 왕좌탈환을 노리는 양주시민축구단(이하 양주)이 적지에서 선두를 달리던 이천시민축구단(이하 이천)에 대승을 거두고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양주는 10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B조 4라운드경기에서 6：1로 이천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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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리그> 부천, 막판 두 골… 용인에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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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천 2 - 1 용 인
경 주 1 - 0 아 산
부천FC 1995(이하 부천)가 3연승으로 조 선두를 달리던 용인시민축구단(이하 용인)의 발목을 잡아채고 2연승을 달렸다.
부천은 10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A조 4라운드 경기에서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부천은 단숨에 조 3위로 올라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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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리그> 서울, 6골 대폭발… 시즌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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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두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던 서울유나이티드(이하 서울)가 모처럼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서울은 10일 서울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B조 4라운드 경기에서 6골을 몰아넣으며 신생팀 춘천시민구단(이하 춘천)에 6：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서울은 1승 2무를 기록하며 올시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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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리그> 삼척, 고양 완파… 3연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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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신우전자(이하 삼척)가 무실점 고양시민축구단에 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다.
삼척은 10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구장에서 벌어진 K3리그 A조 4라운드 경기에서 고양을 3：0으로 완파하며 조 선두에 올라섰다.
앞선 두 경기에서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으며 튼튼한 수비력을 보인 삼척은 이날 경기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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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리그> 포천, 남양주에 첫 승… 선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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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이 천적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에 승리를 거두고 조 선두에 올랐다.
포천은 10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K3리그 B조 4라운드 경기에서 남양주를 2：1로 제압하고 파죽의 4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남양주를 상대로 단 1승도 챙기지 못했던 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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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리그> 청주, 후반 세 골… 마르티스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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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직지FC(이하 청주)가 서울FC 마르티스(이하 마르티스)를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
청주는 10일 서울강북구민운동장에서 벌어진 A조 4라운드 경기에서 후반에만 네 골을 주고받은 접전을 벌인 끝에 3：1로 승리를 거뒀다.
전반 양 팀은 여러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맞섰다. 청주 좌우측면을 고르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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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리그> 울산, 제주에 첫 패 안기며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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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산 1 - 0 제 주
부 산 2 - 1 인 천
울산이 올시즌 무패행진을 달리며 순항하던 제주를 꺾고 4연승을 질주,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울산은 10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벌어진 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6분 터진 오르티고사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제주를 1：0으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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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리그> 조용태 결승골… 광주, 6경기 만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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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 전남을 물리치고 개막전 이후 6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이전까지 광양 원정경기에서 2무 8패만을 기록했던 광주는 10일 광양전용구장에서 벌어진 전남과의 경기에서 3：2로 신승을 거두며 시즌 2승째를 올렸다.
광주가 도망가면 전남이 따라붙는 형태로 전개되었다.
광주는 전반 14분 왼쪽 측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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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