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챌린지에서 상주 상무가 K리그 역대 최다인 10연승 기록을 세웠다.
상주는 지난 2일 오후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31라운드에서 이상협의 활약을 앞세워 부천FC1995에 2-1로 승리를 거뒀다.
전반기 내내 선두 경찰청을 추격하던 상주는 후반기에 경찰청을 제치고 1위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이후 고공행진을 달린 상주는 마침내 전무후무한 K리그 10연승을 거두고 승점 68점으로 2위 경찰청(승점58)과의 격차를 10점차로 벌리며 K리그 클래식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상주는 남은 4경기에서 승점 6점만 확보하면 우승을 달성한다.
이날 경기로 상주는 지난 2002년과 2003년에 걸쳐 9연승을 기록했던 성남일화(2002.11.10∼2003.4.30)와 울산 현대(2002.10.9∼2003.3.23)의 기록을 깨고 K리그 최다 연승 기록을 수립했다.
석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