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전 전주스포츠박스와 창원축구센타의 경기를 시작으로 제천 축구센터를 비롯한 각 경기장에서 2013 피파스포츠배 전국유소년클럽제천대회 개막식이 열렸다. 대회는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펼쳐질 예정이며 100여팀(U-12,U-10,U-9)이 각 부문별 대회 우승을 놓고 자웅을 겨루게 된다.
개천절 휴일을 맞아 많은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의 관심 속에 펼쳐진 경기에서 어린 유소년 선수들은 보는 사람들이 절로 탄식할 만큼 놀라운 발재간을 보여주면서 경기를 펼쳐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고 또 징과 꽹과리를 이용한 응원전 역시 볼만했고 특히 선수들의 이름 등을 직접 만들어 단체 응원을 펼치는 보기 좋은 광경에 상대팀으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 진풍경도 빚어졌다.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각 경기장에서 1일차 경기를 마친 뒤 제천 실내체육관으로 이동 개막식 행사에 최명현 제천시장은 “자연치유도시, 힐링시티 제천을 찾아와줘서 고맙다. 축제의 한마당인 피파스포츠배 유소년축구대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제천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다치지 않고 좋은 결과를 거두고 가시기를 기원한다.”라며 환영사를 했고 김호경 제천시의장, 이성범 제천교육장, 오문수 제천시생활체육회장, 이강윤 제천축구협회장등 많은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환영과 제천의 자랑 문화유산 및 힐링시설과 먹거리문화 소개 등이 이어졌으며 이어 대회장인 권종철 피파스포츠 대표는 “원만히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애정 속에 성공적으로 개막식을 치렀고 환대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개막식 후 권종철 피파스포츠대표는 “대회를 치를 때마다 지도자들의 호응이 아주 좋고 참가팀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개막식을 치른 소감을 말했다.
또한 “제천뿐만 아니라 다른 지자체에서도 대회 개최를 원하는 곳이 많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제적인 효과에도 도움이 되고 있기에 축구를 통해 서로가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계획이기에 적절한 시기와 장소 등 제반 여건이 허락된다면 대회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며 설명했다.
또 유소년대회에 국한하지 않고 상황과 여건 등을 고려해 대학부와 일반부 및 직장인 등으로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권 대표는 축구 활성화를 위해 “대회 하나를 개최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대회를 마치고 사후 모니터링 등을 통하여 주변에서 나올 수 있는 불편과 불만요소 등을 최소화하고 하나하나씩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고 있는 중이며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축구발전 저변 확대에 노력하겠으며 아울러 피파스포츠의 위상과 그에 걸맞은 나눔의 실천을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천에서 글·사진 석가연, 이기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