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까지 총 787경기 치러
한국유소년축구연맹(회장 김휘)가 주관하는 2008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축구대회가 지난 4일 부산구포초와 일본 기후 FC의 개막경기와 경주시장의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총 205개교 355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알천구장, 축구공원 등 11개 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초등학교 팀 만이 아닌 일본의 마쯔도시와 기후 FC, 중국의 록성 등 세 개의 해외 팀이 초청되어 국내 유소년 유망주들과 자웅을 겨루는 것이 눈길을 끈다.
고학년부는 198개 팀이 총 7개조로 나뉘어 7일까지 벌어지는 1차 리그를 통해 그룹별로 각 조 1, 2위를 차지한 16개의 팀들이 9일부터 2차 리그를 치러 최종토너먼트에 진출하는 8개의 팀을 가린 뒤 12일부터 3일간 최종토너먼트를 치르게 된다.
2차 리그에 진출하지 못한 팀들은 2부 리그 격인 화랑컵을 위해 그룹별로 9일부터 12일까지 토너먼트를 치른다.
157개팀이 출전하는 저학년부는 네 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이틀간 1차 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 2위를 차지한 20개 팀이 9일부터 12일까지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한편 15일과 16일에는 유소년대표 상비군 및 해외 파견 선발전이 별도로 치러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