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0 청소년대표팀이 네덜란드 위트기스트에서 열린 제 26회 네덜란드 U-20 친선대회(ICGT)에서 3위를 차지했다.
국가대표 2팀과 클럽 유스팀 6팀 총 8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지난 13일 비야레알(스페인) 유스팀과 3·4위 결정전에서 박용지(중앙대)와 김경중(고려대)이 득점을 올렸지만 2 : 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4 : 2로 승리했다.
조별리그서 2승 1무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B조 1위를 차지한 대표팀은 앞서 A조 2위 스포르팅(포르투갈) 유스팀과 4강전에서 0 : 1로 아쉬운 패배를 안았고 3·4위 결정전으로 밀려 결국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 15일 귀국한 대표팀은 내달 29일부터 8월 20일까지 열리는 2011 콜럼비아 FIFA U-20 월드컵을 향한 담금질에 들어간다.
홍은기 기자
사진=고재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