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여주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9 WK 리그 8라운드 서울시청과 대교의 경기.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한 수 위의 경기력을 가진 대교의 손쉬운 승리를 예상했다.
그러나 서울시청에는 WK 리그 첫 골의 주인공 정세화가 있었다.
그녀는 마치 박지성을 연상케 하는 활동량과 움직임으로 대교를 쉼없이 괴롭혔다.
비록 2:3의 아까운 스코어로 또 한 번 대교에게 무릎을 꿇었지만 다음 대결을 누구보다 벼르고 있을 선수는 정세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WK 리그 첫 골의 여전사 정세화!
그녀가 수놓을 WK 리그의 그림들이 사뭇 기다려진다.
김성환 기자(scholes@weeklysocc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