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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국원로 축구인의 날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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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발전에 크게 공헌한 축구원로들에 대한 감사의 자리인 ‘2010 한국원로 축구인의 날’행사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하림각에서 열렸다.
올 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에는 이종환 한국OB축구회 회장을 비롯해 변석화 대학축구연맹 회장, 최태열, 노홍섭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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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봉사활동으로 아름다운 첫 걸음 내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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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안익수 감독 체제로 돌입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의 첫 공식 활동은 훈련이 아닌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이었다.
지난 15일 안익수 감독의 취임식을 마친 부산은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 이유는 취임식을 마침과 동시에 인근의 재활원에서 봉사활동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전 선수단 및 구단 직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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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월드컵> ‘아시아 챔피언’ 성남, 아쉽지만 잘 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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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 성남이 2010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3-4위전에서 ‘남미 챔피언’ SC 인터나시오날(브라질. 이하 인터나시오날)의 벽을 넘지 못하고 2 : 4로 패배해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19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인터나시오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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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안기헌 단장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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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수원삼성블루윙즈(이하 수원) 안기헌 단장이 사임했다.
수원은 “안기헌 단장이 새로운 출발을 하는 축구단의 리빌딩을 위해 용퇴 의사를 재차 밝힘에 따라 박재순 대표가 고심 끝에 이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안기헌 단장은 이미 지난 5월 차범근 前 감독이 성적부진을 이유로 사퇴했을 때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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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6번째 팀 광주FC 창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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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프로축구단(이하 광주FC)이 12월 16일 오후 3시 김대중 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에서 구단주인 강운태 광주시장과 윤봉근 광주시의회 의장,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회장, 김정남 한국프로축구연맹 부회장 등 축구계 인사와 시민주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로써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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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제주, 감독상-MVP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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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제주가 그 동안 우승팀에서 감독상과 리그 MVP가 나오던 관례를 깨고 2010 시즌 감독상과 MVP를 배출해냈다.
박경훈 감독과 ‘캡틴’ 김은중은 2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0 쏘나타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감독상과 리그 MVP를 수상했다. 1983년 K리그 시상식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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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지소연 ‘올해의 선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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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2시 축구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린 ‘2010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박지성, 지소연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1983년 K리그가 출범해 최우수선수(MVP)를 선정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졌던 ‘올해의 선수상’은 올해 새롭게 부활해 축구협회 기술위원과 언론사의 투표로 결정됐다.
U-17 여자월드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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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로 행복을 전하는 ‘추캥’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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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9일. 함양군민에게 이날은 축제의 날이었다.
1000여명의 군민이 월드컵 스타 설기현(포항)을 비롯해 K리그의 유명선수들을 보기 위해 함양공설운동장으로 모여 들었다. 어린 학생들은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섰고, 어른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선수들이 처음 함양군과 인연을 맺은 것은 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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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프랑스 AJ오세르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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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정조국이 프랑스 AJ오세르(이하 오세르)에 입단하며 프로데뷔 9년 만에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정조국은 올 시즌 K리그에서 13골을 터트리며 FC서울의 정규리그 우승에 큰 몫을 했다. 정조국의 에이전트사인 지쎈(대표 김동국)은 13일 “올해 FC서울과 계약이 끝나는 정조국이 프랑스 프로축구 오세르 입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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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가다 - FC서울 결별!!…차기 감독 물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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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하 서울)을 K리그 챔피언 자리에 올려놓은 넬로 빙가다 감독이 부임 1년 만에 서울을 떠난다.
한웅수 서울 단장은 13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빙가다 감독과 충분히 이야기를 나눴다”며 “애초 계약서 내용대로 이행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빙가다 감독이 요구한 연봉 인상 폭이 너무 커 받아들일 수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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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호, 제주서 아시안컵 첫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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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의 우승을 노리는 대표팀이 첫 훈련에 돌입했다.
지난 13일 아시안컵을 대비한 조광래호의 제주 전지훈련을 위해 23명의 선수가 제주도에 모였다. 이번 훈련에는 지난 7일 발표된 47명의 아시안컵 예비 명단 중 K리그와 일본 J리그 소속 선수가 주축이 된 23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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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월드컵> 성남, 알 와흐다에 4 - 1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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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 성남이 클럽월드컵에서 알 와흐다(UAE)를 꺾고 유럽최강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격돌한다.
성남은 1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2010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알 와흐다와의 8강 경기에서 4 : 1 대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알 와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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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제 구축 ·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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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축구전문가들이 모여 승강제 도입에 대한 열띤 의견을 제시했다.
한파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15일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문화회관 메인홀에서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 그리고 한국실업축구연맹이 공동주최로 ‘한국축구 승강제 구축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공청회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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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클럽월드컵위해 아부다비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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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챔피언스리스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아시아를 정복한 성남일화 선수들이 세계정복의 야심을 갖고 격전지인 아부다비로 떠났다.
성남 선수단은 9일 개막하는 클럽월드컵에 아시아대표로 참가하기 위해 지난 5일 두바이로 출국해 6일 아부다비로 이동했다.
부임 2년 만에 성남을 아시아 정상에 올려놓은 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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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승강제 구축 위한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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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가 오는 15일 오후 2시 한국프로연맹(회장 곽정환), 실업축구연맹(회장 권오갑)과 공동으로 ‘승강제 구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문화관 메인홀에서 진행될 공청회에는 프로연맹, 실업연맹 대표자 및 언론사 축구팀장, 방송사 축구해설 위원 등 한국축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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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