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운재 홍보대사가 첫 테이프 끊어... 7일 '고양 HiFC 후원회 발대식', 오는 9일 '슈퍼매치'에서 홍보활동 벌여
K리그 홍보대사가 첫 활동을 시작한다.
그 주인공은 이운재 홍보대사다. 이운재는 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고양HiFC 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K리그 챌린지팀인 고양HiFC의 연고지역 인사들과 후원사 관계자들을 만나 K리그 알림이 역할을 수행하고, K리그 챌린지와 고양팀을 응원하는 영상을 촬영한다. 오는 9일에는 K리그 클래식 수원삼성-FC서울의 슈퍼매치가 열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아간다. 이날 이운재는 수원 구단이 마련한 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수원월드컵경기장 장외행사장의 '현대오일뱅크 축구사랑카드' 홍보 부스에서 홍보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2일 신태용·유상철·이운재·송종국 등 한국 최고의 축구스타들을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K리그에 몸담았던 선수 출신이 K리그 홍보대사로 나서는 것은 지난해 안정환에 이은 두 번째 사례로 신태용, 유상철 등 K리그를 이끌었던 감독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연맹이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과 축구 꿈나무를 키우는 유소년 지원 활동, K리그가 열리는 전국의 축구장 현장을 찾아 대외적으로 K리그를 홍보하게 된다. 또한 SNS와 팟캐스트 등 온라인에서도 축구팬과 소통할 계획이다. 송종국, 신태용, 유상철 홍보대사도 세부 일정 조율을 마치는 대로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홈경기장을 찾아 팬들을 만나고, 유소년 클리닉과 선수단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K리그의 얼굴로 활동할 예정이다.
석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