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신문:::
로그인 |  회원가입 |  구독신청
<내셔널리그결산>‘화려한 부활’ 울산, 챔피언 등극
기사 작성일 : 11-12-15 12:06










‘황제의 귀환’ 선수권대회 최정상


6월 열린 선수권 대회는 전통의 명문구단 울산현대미포조선(이하 울산)이 '좌초'의 위기를 딛고 힘차게 부활했던 계기였다. 주전급 선수들이 부상으로 뛸 수 없어 전력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었지만 선수들의 마음만은 하나로 똘똘 뭉쳤다.

울산의 단결력은 결국 2004년 이후 팀을 7년 만에 선수권대회 최정상에 올렸다. 전통의 강호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한동안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울산은 'KB금융그룹 2011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창원을 3 : 0으로 누르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전반 초반부터 창원 골문을 위협한 울산은 전반 13분 송원재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고, 만만치 않던 창원의 공세를 잘 막아낸 울산은 후반 17분 다닐로가 추가골에 성공했다. 기세가 잔뜩 오른 울산은 후반 35분 이진우가 쐐기골을 터트리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통산 두 번째 선수권대회 우승과 2009년 조민국 감독 부임 첫 우승을 이룬 울산은 이 여세를 몰아 후반기 리그를 장악하기 시작했다.

▶후반기 독주, 리그제패

울산은 ‘2011 삼성생명 내셔널리그’ 후반기가 시작되자 무서운 기세로 리그를 장악했다.

후반기리그가 시작된 지난 7월 열린 두 경기에서 1승 1패를 거뒀지만 8월로 접어들어 리그가 종료하는 순간까지 9승 1무의 경이로운 성적을 기록했다.

전반기 뒤쳐졌던 순위가 후반기 들어 상승했고 결국 리그 1위 자리를 차지한 채 리그를 마쳤다.

챔피언 결정전에서 시즌 2위를 차지한 고양국민은행을 만난 울산은 플레이오프를 치른 고양에 비해 유리한 상황이었지만 원정 1차전에서 1 : 1 무승부를 거두고 말았다.

 울산이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상황이었다. 우승컵의 향방을 가릴 양 팀의 치열한 경기는 전반 37분 김효기의 과감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올린 울산 쪽으로 기울었다.

후반 들어 공격의 창을 세우고 울산의 수비벽을 뚫으려한 고양은 끝내 만회골을 터트리지 못하고 무릎을 꿇으며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

챔피언에 오른 울산은 2007년과 2008년 연이은 우승에 이어 세 번째 별을 달을 달게 됐다.

▶인천, 10년 만에 전국체전 최정상

인천코레일(이하 인천)이 지난해 준우승의 한을 풀고 10년 만에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은 지난 10월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2회 경기도전국체육대회’ 축구 남자일반부 결승경기에서 수원시청을 1 : 0으로 꺾으며 최정상 자리에 올랐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인천은 김승희 감독 부임 후 첫 우승이자 전국체전에서 10년 만에 우승을 거머쥐는 기쁨을 누렸고 반면 준우승을 차지한 수원시청은 2007년 이후 4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지만 인천에 패하며 전국체육대회에서만 3번의 준우승을 기록했다.

양 팀의 상대전적에서 2승 1무로 우위를 점한 인천과 전국체육대회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보인 수원의 경기는 초반부터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고 어느 한 팀의 승리를 예상할 수 없었다. 팽팽하게 이어지던 경기는 후반 막판 기회를 놓치지 않은 인천이 첫 골을 성공시켰다.

인천은 후반 39분 이세환의 패스를 받은 문병우가 문전 앞 혼전 중에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수원의 골 망을 갈랐고 추가시간까지 문병우의 결승골을 지킨 인천이 수원을 물리치고 전국체육대회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홍은기 기자
사진=고재오 기자

[한국축구포탈 Copyright ⓒ 한국축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맨위로
  
FC안양 제 5대 감독으로 김형열 감독 선임.
FC안양 제 5대 감독으로 김형열 감독 선임. 안양중-안양공고-국민대를 졸업한 안양 출신 김형열 신임 감독은 지난 2001년 KB국민은행 축구단에서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04년 전북 현대의 수석코치, 2007년 성남 일화의 코치로서 총 두 차례 AFC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
[보도자료] 조민국 울산 감독, 3월 K리그 '이달의 감독…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의 조민국(51) 감독이 K리그가 새롭게 선정하는 '이달의 감독' 첫 주인공이 됐다. 조민국 감독은 올 시즌 처음으로 울산을 맡아 지난 3월 한 달 간 K리그 클래식 4승 1패(승률 80%)의 호성적으로 팀을 1위에 올려뒀다. 특히 홈에서 열린 3경기 모두 승리하며 프로팀 …
  
[포항][ACL 공동취재] 산둥루넝 2 - 4 포항스틸러스 경기 상보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포항은 2일 중국 지난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산둥 루넝(중국)과의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4-2로 이겼다. 포항은 적지에서 귀중한 승점 3을 챙기면서 2승 2무(승점 8)로 산둥(승점 5)을 밀어내고 조 1위로 올라…
K리그의 모든 것 담은 2014 K리그 오피셜 가이드 ‘토크 어바웃 …
K리그의 모든 정보가 담긴 유일한 가이드북이 나왔다. 2014년 K리그 오피셜 가이드북 ‘토크 어바웃 K리그(TALK ABOUT K LEAGUE)’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1부리그)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2부리그)의 모든 정보를 담은 국내 유일의 K리그 공식 가이드북이다. 이번 K리그 오피셜 가이드…
K리그,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 위한 실무자 워크샵 개최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31일 오후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K리그 구단 실무자를 대상으로 연맹의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사업‘에 관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연맹은 K리그 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3 K리그 유소년 저변확대 현황 소개 ▲2014 K리그 유소년 저변확대 목표 및 …
  
[울산][ACL 공동취재] 귀저우-울산 양팀 감독, 선수 기자회견 전…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 올림픽 스포츠 센터. 오후 5시 10분(현지시간). 귀저우 런허 궁레이 감독. 장청린 선수 울산 현대 조민국 감독. 김치곤 선수 *양 팀 다 1시간씩 이뤄진 공식훈련을 전부 공개할 정도로 4월 1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차전에 대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조민국…
  
[울산][ACL 공동취재] 울산 귀저우 현지 기사-조민국 감독 인터…
"김신욱이 없었으면 좋겠다."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울산 현대는 2014 시즌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리그에서는 4승1패(승점12)로 선두에 올라있다. 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도 2승1무(승점7)로 순항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진격의 거인' 김신욱(26)이 있다. 김신욱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5…
K리그 유소년 후원사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유소년축구장학금 전…
2014년 3월 30일, 서울 – K리그 유소년발전프로그램 후원사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함께하면 더 즐거운 축구-볼 트래핑 이벤트’를 통해 적립한 유소년 축구 장학금을 K리그에 전달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국제 아마추어 풋살대회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트로피컵 로드 투 안필드 2014(이하 트로피컵 201…
  
K리그 임직원, 보육원 찾아 봄맞이 대청소 봉사활동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8일 오후 서울 관악구 남현동 소재 상록보육원에서 봄맞이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연맹 임직원들은 보육원 주방의 기기와 묵은 때를 씻어내고, 건물의 유리창을 말끔히 닦으며 환경정비를 위해 일손을 모았다. 이밖에 주변 텃밭을 가꾸고 낙엽을 정리하는 등 봄…
  
<K리그> 최강희 감독, 700만원 제재금 부과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 이하 '상벌위')를 열고 지난 3월 26일 K리그 클래식 2014 4라운드 전북-포항 경기 후 공식기자회견에서 심판 판정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최강희 감독(전북)에게 제재금 700만원을 부과했다. …
  
K리그 역대 최고의 감독은?
'황선대원군' 황선홍 포항 감독이 26일 전북전을 승리로 이끌며 K리그 통산 100승 고지에 올랐다. 황선홍 감독은 231경기, 45세 8개월 12일만에 K리그 통산 100승 고지를 밟으며 K리그 감독으로 역대 3번째 최단 경기, 역대 3번째 최연소 K리그 통산 100승 기록을 달성했다. 앞서 최단 경기로 K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한…
  
승격을 향해! K리그 챌린지 주말 개막
프로축구 2부리그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개막전 5경기가 이번 주말인 22일과 23일 일제히 열린다. 출범 2년차를 맞은 K리그 챌린지는 강원, 대구, 대전이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안산을 연고로 새 시즌을 맞는 안산경찰청 등 총 10팀이 열전을 벌인다. 챌린지에는 K리그의 유일한 외국인 감독인 알툴 …
  
[ACL]최강희 감독, "K리그 경험 풍부한 선수들이 큰 역할 보여줄…
“해외에서 뛰는 한국 축구 선수들도 대부분 K리그를 거친 선수들이다.”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은 17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공식 기자회견에서 다소 무례한 질문을 받았다. 중국 CN21의 장진쉬안 기자는 “최 감독이 대표팀을 맡았을 때 이동국을 포함해 전…
  
K리그 챌린지 10개 구단, 미디어데이서 입담 대결... 시즌 각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개막을 5일 앞두고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디어데이는 감독 및 선수들의 …
  
17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미디어데이 개최, 출사표 밝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프로축구 2부리그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개막을 앞두고 각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가 출사표를 밝히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미디어데이’를 오는 17일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개최한다. 미디어데이에는 K리그 챌린지 10팀 감독과 함께 각 팀을 대표하는 김오규(강원), 노병준(대구…
 1  2  3  4  5  6  7  8  9  10    
맨위로
SMS 알림

프로축구연맹 김완태심판 ..
목포공고 축구부 후원회 개..
신태인중 축구부 후원회 개..

스타스포츠 이용약관 개인보호정책 02-312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