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감독 김강남, 선수 이휘재 관심집중
서울양천FC(이하 양천)가 양천구 50만의 부푼 꿈을 품고 K3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양천은 지난 4일 양천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창단식을 시작으로 2010년 K3리그를 향한 힘찬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 날 자리에는 양천의 구단주인 추재협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변일우 서울시축구협회장, 경성현 양천FC 단장과 김정남 전(前)울산 현대 감독, 박이천 인천유나이티드 고문 등 축구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천은 1995년 양천구에 있던 성은교회의‘FC성은’이 모태가 됐지만, 2000년 엘리트 축구의 경험이 있는 선수들로 재구성했고, 2009년 11월 양천구청과 연고지 협약을 통해 '서울양천FC'로 거듭나며 2010년 K3리그 출전까지 꾸준한 성장을 보였다.
이 날 창단식에서 단장 추재협 양천구청장은“양천구민들과 더불어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양천을 위해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며 선수들을 격려했고, 이에 김강남 감독은“구단과 프런트, 선수가 삼위일체가 되어야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다”며“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구청장과 양천구민들을 위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4일 창단으로 K3리그에 도전장을 던진 양천은 스타감독 김강남 감독을 필두로 인기개그맨 이휘재 씨가 선수로 활약하는 등 벌써부터 축구계 안팎에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신석주 기자(vision007@weeklysoccer.co.kr)
사진 = 고재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