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체전 첫 우승 감회가 새롭다”
Q. 우승 소감은?
- 아직 왕중왕전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선수들이 열심히 잘 해줘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무엇 보다 우리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결과를 가지고 대회를 마쳤다는 점이 대견스럽다.
Q. 이번 전국체전 준비 과정은?
- 사실 이번 전국체전에 욕심이 났었다. 그래서 우리는 8월 전국대회 당시 선수들의 경기 감각을 끓어 올리기 위해 모든 선수가 고루 나섰다. 그리고 이번 전국체전에 앞서 약 3개월 동안 체력 훈련과 기술적 그리고 조직력을 가다듬었다.
Q. 전국체전에서는 첫 우승으로 알고 있는데?
- 우리가 지난 2005년 창단 이후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었다. 최근 2년 전에도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었다. 하지만 전국 체전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정말 지도자 생활하면서 반드시 올라보고 싶은 무대였는데 감회가 새롭다.
Q. 이번 대회 수훈선수를 꼽아보면?
- 모든 선수들이 다 잘했다. 그 중 전방에서 조우진, 중간에서 이지건이 제 몫을 확실히 해줬다. 그리고 골키퍼 함석민은 항상 우리의 든든한 자원이다.
Q. 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는데 원동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 정말 특별한 원동력은 없다. 다만 선수들이 하겠다는 의지가 강하고 무엇을 하던지 간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맘에 들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다 보니 리그에서 좋은 결과를 맺은 것 같다.
Q. 이제 곧 왕중왕전에 나서는데?
- 우선 강릉으로 돌아가서 며칠간 휴식을 취할 생각이다. 그리고 나서 왕중왕전에 대비해 훈련을 펼칠 예정이다.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