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 자랑 스럽다”
Q. 우승 축하한다. 우승 소감은?
- 정말 기쁘다.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고 아이들이 대견하다. 사실 이런 큰 무대에 오른 것 만 해도 영광인데 그 잔치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주인공이 되어 정말 기쁘고 보람차다. 열심히 뛰어준 아이들이 대견스럽다.
Q. 결승전 대비책은?
- 전술적으로 따로 준비 한것은 없었다. 아이들에 평상시하던 대로 하자고 했다. 오늘 초반에는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아 답답했었는데 다행히 좋은 결과를 얻었다.
Q. 오늘 경기 내용은 만족하는가?
- 솔직히 양 팀 모두 결승전다운 경기내용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본다. 아무래도 큰 무대이고 TV로도 생중계 되니 선수들이 들떠 있었고 긴장도 많이했다. 평상시였다면 보다 쉽게 경기를 풀어나갔을 것 같다.
Q. 수훈 선수를 꼽아보면?
- 정말 누구를 꼽을 수 없을 정도로 1년 동안 모두 다 열심히 했다. 우리팀 모두가 수훈 선수다.
Q. 우승을 차지했는데, 선수들에 어떤 선물을 줄 것인가?
- 큰 선물을 해주고 싶다. 아직은 머릿속에 딱히 떠오르는 것은 없는데 차차 생각해 보겠다. 그리고 우승 상금은 모두 아이들에게 쓸 생각이다. 학교측과 잘 협의해 아이들이 입는 것이나 먹는 것 그리고 훈련하는데 모두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Q. 앞으로의 계획은?
- 다시 준비를 해야한다. 6학년들을 진학시키고 내년을 위해 준비 할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생각해 보지는 않았지만 내년에도 올 시즌 못지않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