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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결산> ‘초등축구’ 명문팀 여전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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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010 금석배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11월 왕중왕전 결승전까지 쉬지 않고 달려온 초등축구는 주말 경기를 소화하며 학업과 운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
4개의 전국대회와 각 지역별 주말리그, 그리고 왕중왕전까지 각 대회 영광의 얼굴들을 떠올리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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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결산> ‘2010 여자축구’ 한 해 농사 대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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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은 한국여자축구의 눈부신 성장을 확인함과 동시에 여자축구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던 한 해였다.
여자축구는 비인기 종목의 설움과 선수수급 곤란, 어려운 경제적 여건으로 인한 팀 해체 등 국내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U-20여자월드컵 3위, U-17여자월드컵 우승이라는 위대한 업적을 세웠다. 또한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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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결산> 2010 고교축구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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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광양에서 열린 백운기와 창원에서 펼쳐진 무학기를 시작으로 1년 내내 꿈과 열정으로 똘똘 뭉쳐 경기가 펼쳐지는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궜던 고교축구가 지난 11월 고등부 왕중왕전 결승을 마지막으로 올 시즌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올 시즌도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학기 중 전국대회 개최로 인한 불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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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결산> 대학부, ‘이제는 춘추전국시대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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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회째를 맞이한 U리그가 지난 3월 1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9월 30일까지 7개월간 대장정의 레이스를 펼친 끝에 ‘신촌 독수리’ 연세대의 우승 피날레를 끝으로 리그를 마감했다.
이번 U리그는 총 662 경기를 펼치며 총 득점수 2141골을 기록하며 경기당 평균 3.4골이라는 족적을 남겼다. 이는 K리그의 경기당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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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축구협회장배> ‘디펜딩 챔피언’ 동북중 2연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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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동북중이 대회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동북중은 3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시축구협회장배 중등부 결승에서 전반 18분 문일중 하건우에게 먼저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에 터진 김영빈, 장원빈, 이재경의 연속골에 힘입어 3 : 1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32강에서 구산중을 승부차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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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축구협회장배> 대신고, 서울시협회장배 우승 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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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고가 성지고를 꺾고 서울시축구협회장배 우승을 차지했다.
임근재 감독이 이끄는 대신고는 3일 서울효창운동장에서 펼쳐진 ‘험멜코리아배 겸 제29회 서울시축구협회장배’ 고등부 결승에서 후반 9분 최윤혁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 성지고에 1 : 0 승리를 거뒀다.
양 팀의 결승전이 펼쳐진 효창운동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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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축구협회장배> 신정초 ‘골 폭풍’ 행진 정상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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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초가 2년 만에 서울축구협회장기 우승 트로피를 되찾았다.
신정초는 3일 효창운동장에서 펼쳐진 초등부 결승에서 전반에 네 골 후반에 두 골을 몰아치며 결국 우이초에 6 : 0 완승을 거뒀다.
전반 초반부터 신정초의 공격력이 매서웠다. 신정초는 전반 시작과 동시에 우이초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이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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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초-신정초, 우이초-갈현초 4강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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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멜코리아배겸 제29회 서울시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초등부의 4강 대진이 완성됐다.
왕중왕전 준우승에 빛나는 초등리그의 절대강자 대동초를 꺾고 8강에 올라온 오류초는 갈현초에 1 : 2 로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고, 우이초와 신답초의 경기는 전·후반 모두 득점 없이 마친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5 : 3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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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축구협회장> 장안중, 경희중 누르고 8강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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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멜코리아배겸 제29회 서울시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중등부 8강 진출팀이 모두 확정됐다. 이들은 가장 많은 팀이 참가해 더욱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중등부에서 상대팀들을 물리치고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대회 우승팀인 동북중은 개원중을 4 : 1로 누르고 가장 먼저 8강에 올랐고 영서중에 한 점차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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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축구협회장배> 성지고, 광운전공에 1 - 0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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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이 한참 진행 중인 ‘험멜코리아배겸 제29회 서울시특별시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고등부에서는 성지고와 중동고가 먼저 4강행을 확정지었다.
지난 24일 효창운동장에서 성지고는 후반 32분에 터진 이진재의 결승골로 광운전자공고(이하 광운전공)에 1 : 0 승리를 거뒀다.
득점 없이 팽팽한 접전을 계속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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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축구협회장배> 신흥초, 광장초 꺾고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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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후 4시 ‘험멜코리아배겸 제29회 서울시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초등부리그 광장초와 신흥초의 경기가 신용산초등학교에서 열렸다.
광장초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전 ‘2010 동원컵 전국초등리그’ 서울남부리그 2위를 차지한 광장초는 경기시작부터 신흥초를 강하게 압박했다. 광장초는 거센 공격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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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축구협회장배> 용마중, 공릉중 누르고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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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중이 공릉중을 2 : 0으로 꺾고 서울시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16강에 진출했다.
‘험멜코리아배겸 제29회 서울특별시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중등부리그 공릉중과 용마중의 경기가 지난 17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렸다.
용마중은 경기 시작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로 공릉중을 압박했지만 결정적인 골 찬스를 만들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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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축구협회장배> 서울체고, 승부차기 끝 가락고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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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효창운동장에서 왕중왕전 진출의 부담으로 리그전 출전이 쉽지 않은 저학년 선수들 위주의 대회인 ‘험멜코리아배겸 제29회 서울특별시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고등부리그 서울체고와 가락고의 경기가 펼쳐졌다.
가락고는 경기시작 2분 만에 터진 정우빈의 선제골로 서울체고를 따돌리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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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리그> 창녕중, 창단 1年 만에 왕중왕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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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중(이하 창녕중)이 경기 원삼중(이하 원삼중)을 물리치고 팀 창단 1년 만에 왕중왕전 정상에 올랐다.
박종대 감독이 이끄는 창녕중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10 대교눈높이 전국 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전반 36분 터진 김태훈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원삼중에 1 : 0 승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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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리그> 부양초, 王中王 주인공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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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양초(이하 부양초)가 서울 대동초(이하 대동초)를 제압하고 왕중왕전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부양초는 13일 서울월드컵보조구장에서 열린 ‘2010 동원컵 전국 초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대 혈투 끝에 서울 대동초(이하 대동초)를 5 : 4로 물리쳤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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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