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샘추위가 가시지 않은 지난 주말 고양시 소재 지영체육공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대교눈높이 전국초등축구 경기북서리그를 찾아보았다.
그곳에서는 축구열기가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응원 나온 학부모들과 선수들의 열기로 가득차 있었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무원초와 송포초의 경기가 한창인 가운데 눈에 띄는 선수 한명이 수비수 서너명을 제치며 골을 성공시킨후 골세러머니를 독특한 팀원 전체의 기도로 기뻐하는 선수가 있었는데 바로 무원초의 미드필더 소민철 선수였다.
경기후 팀 미팅을 끝내고 나오는 소민철 선수를 만났다.
축구를 시작한것은 7살부터 시작, 그저 축구가 좋아서 시작한 운동인데, 조금더 멀리 내다보고, 축구 선진문화를 체험하여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 축구를 하여 세계적인 선수가 되고 싶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소민철은 "아직 부족한게 많지만, 더 넓은 곳에서 축구를 배우고 싶어 테스트를 신청하였으며, 자만하지 않고 배우는 자세로 임하여 반드시 통과 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또한, 자신의 롤 모델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선수처럼 중원을 장악하고 지휘할수 있는 능력자가 되고 싶기에 꼭 합격하여 기쁨을 안겨드리겠다고 말했다.
소민철 선수의 부모는 아이가 잘했을때는 기쁘고, 실수를 하였을때는 안타깝지만, 본인이 원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성취욕이 강하였으며. 축구가 전부라는 생각으로 축구외 다른 생각을 해본적은 없는 민철이가 축구와 공부를 병행하여 시야를 넓히고 선진축구 문화를 체험할수있는 좋은 계기가 될것 같아서 도전장을 내민 만큼 잘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소민철이 축구를 7살 때부터 시작한뒤 본격적인 기본기와 기술을 연마하게된 계기는 무원초를 1999년 창단부터 현재까지 지휘를 하고있는 홍언표 감독을 4학년때 만나서 체계적인 지도를 받고 부터다.
기량을 쌓은 소민철은 2012년 용인시장배 8강과 2013년 제주에서 열린 칠십리배에서 또다시 팀을 8강으로 이끌었으며, 수원컵에선 4강까지 팀을 진출시키는데 일조를 하였다.
민첩성과 순간 판단력이 뛰어나고 기본 자세와 슈팅력도 갖추는 등 창조적인 축구를 잘하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다소 과묵하고 소심한 성격의 소민철 선수가 잘 적응하여 이번 좋은 기회를 꼭 성취하여 본인과 가족들이 원하는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한다.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운영하는 '아시아 퍼시픽풋볼 아카데미에 한국의 작은 거인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소민철(무원초 MF 6년)이 오는 6일 첼시 입단 도전을 하기 위하여 뉴질랜드로 향한다.그곳에 입단하기 위하여 기초체력과 기본기 테스트에 합격을 하게 되면 오는 2014년 2월 뉴질랜드 링컨 고등학교에 입학과 함께 학업과 운동을 첼시의 축구 프로그램을 배우게 된다.
장인석 에이전트 전무의 말에 의하면 소민철의 경우 클래스A에 입단하기 위한 테스트를 받게 되며, 합격하게 되면 국내 선수로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한명의 축구 유망주가 탄생될지 기대가 된다.
이기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