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신문:::
로그인 |  회원가입 |  구독신청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서울, J리그 나고야에 0 : 2 완패
기사 작성일 : 11-04-21 18:43










전북 이동국 결승골, 세레소 오사카 ‘침몰’
제주, 감바 오사카에 밀려 E조 3위 추락

지난해 K리그 ‘디펜딩 챔피언’ 서울이 J리그 나고야를 홈으로 불러들여 완패를 당했다. 서울은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4차전 나고야와 맞대결에서 전반 25분 카나자키에게 선제골을 후반 37분 후지모토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결국 0 : 2로 졌다. 이로써 나고야와 2승 1무 1패(승점 7)로 동률을 이뤘으나 승자승 원칙에 따라 2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경기에서 서울은 전반 14분 고요한이 상대 선수와 충돌하며 부상으로 경기에 더 이상 나설 수 없게 됨에 따라 김태환을 교체 투입시켰다. 이후 서울은 전반 21분 아크 부근에서 데얀의 중거리 슈팅과 전반 24분 페널티 에어리어 외곽에서 몰리나가 중거리 슈팅을 때리며 경기를 풀어나갔다. 하지만 전반 25분 나고야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일격을 당했다. 페널티 에이리어 오른쪽에서 날아온 슈팅이 GK 김용대를 맞았고 이를 문전쇄도 하던 카나자키가 골 망을 가르며 나고야가 먼저 앞섰다.

반격에 나선 서울은 전반 30분 데얀이 페널티 에어리어 외곽에서 다시 한 번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나고야 GK 나라자키의 선방에 막혔다. 서울은 왼쪽 측면에서 어경준의 돌파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정적인 기회 때 마다 측면에서 올리는 크로스가 부정확한 모습을 보였다. 서울은 전반 42분 오른쪽 측면에서 김태환이 수비를 제친 뒤 중앙에 있던 데얀에게 공이 연결됐지만 데얀의 슈팅이 빗맞고 말았다. 이어 전반 44분에는 후방에서 여효진이 문전을 향에 올린 공을 데얀이 뒤에 있던 몰리나에게 머리로 패스해 준 것을 몰리나가 땅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오른쪽 골대를 살 짝 빗나갔다.

후반 들어 서울은 후반 5분 어경준의 슈팅과 후반 7분 데얀의 슈팅이 모두 나고야 수비수 몸에 맞고 나왔다. 후반 10분에는 상대 반칙으로 얻은 프리킥을 현영민이 문전으로 올려줬고 혼전 과정에서 흐른 공을 문전에서 제파로프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빗맞는 바람에 공이 바운드를 튕기고 골대위로 넘어갔다.

서울의 공세를 차분하게 막아내던 나고야는 후반 20분 아크 부근에서 요시다가 중거리 슈팅을 때렸지만 GK 김용대가 처낸 공이 골대를 맞고 나갔다. 서울은 후반 23분 어경준을 빼고 문기한을 교체 투입 시키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후반 34분에는 하대성을 불러들이고 이재안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서울은 수비진의 실수로 나고야에 한 골을 더 헌납하고 말았다. 후반 37분 수비수 최현태가 GK 김용대에게 백패스를 하는 과정에서 나고야 후지모토가 이를 가로채 김용대를 제치고 추가골을 터트리며 도망갔다. 이후 나고야는 후반 41분 선제골을 기록했던 공격수 카나자키를 빼고 미스루를 투입시키며 수비진을 두텁게 했다. 결국 서울은 남은 시간 만회골을 위해 쉴 틈 없이 나고야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0 : 2로 패하고 말았다.

같은 날 H조 수원은 가시마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3분 염기훈의 선제골로 먼저 앞섰지만 후반 8분 가시마의 유조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는 바람에 1 : 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수원은 1승 3무(승점 6)로 가시마와 상대전적(2무)까지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수원+4, 가시마+3)에 앞서며 조 선두를 지켰다.

한편 20일 경기에서는 G조 전북은 J리그 세레소 오사카를 홈으로 불러들여 후반 32분 터진 ‘라이온킹’ 이동국의 결승골에 힘입어 1 : 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전북은 3승 1패를 기록하며 G조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반면 E조 제주는 감바 오사카와 원정경기에서 1 : 3으로 패하는 바람에 조3위로 추락했다.

한종훈 기자
사진=고재오 기자

[한국축구포탈 Copyright ⓒ 한국축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맨위로
  
FC안양 제 5대 감독으로 김형열 감독 선임.
FC안양 제 5대 감독으로 김형열 감독 선임. 안양중-안양공고-국민대를 졸업한 안양 출신 김형열 신임 감독은 지난 2001년 KB국민은행 축구단에서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04년 전북 현대의 수석코치, 2007년 성남 일화의 코치로서 총 두 차례 AFC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
[보도자료] 조민국 울산 감독, 3월 K리그 '이달의 감독…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의 조민국(51) 감독이 K리그가 새롭게 선정하는 '이달의 감독' 첫 주인공이 됐다. 조민국 감독은 올 시즌 처음으로 울산을 맡아 지난 3월 한 달 간 K리그 클래식 4승 1패(승률 80%)의 호성적으로 팀을 1위에 올려뒀다. 특히 홈에서 열린 3경기 모두 승리하며 프로팀 …
  
[포항][ACL 공동취재] 산둥루넝 2 - 4 포항스틸러스 경기 상보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포항은 2일 중국 지난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산둥 루넝(중국)과의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4-2로 이겼다. 포항은 적지에서 귀중한 승점 3을 챙기면서 2승 2무(승점 8)로 산둥(승점 5)을 밀어내고 조 1위로 올라…
K리그의 모든 것 담은 2014 K리그 오피셜 가이드 ‘토크 어바웃 …
K리그의 모든 정보가 담긴 유일한 가이드북이 나왔다. 2014년 K리그 오피셜 가이드북 ‘토크 어바웃 K리그(TALK ABOUT K LEAGUE)’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1부리그)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2부리그)의 모든 정보를 담은 국내 유일의 K리그 공식 가이드북이다. 이번 K리그 오피셜 가이드…
K리그,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 위한 실무자 워크샵 개최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31일 오후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K리그 구단 실무자를 대상으로 연맹의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사업‘에 관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연맹은 K리그 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3 K리그 유소년 저변확대 현황 소개 ▲2014 K리그 유소년 저변확대 목표 및 …
  
[울산][ACL 공동취재] 귀저우-울산 양팀 감독, 선수 기자회견 전…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 올림픽 스포츠 센터. 오후 5시 10분(현지시간). 귀저우 런허 궁레이 감독. 장청린 선수 울산 현대 조민국 감독. 김치곤 선수 *양 팀 다 1시간씩 이뤄진 공식훈련을 전부 공개할 정도로 4월 1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차전에 대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조민국…
  
[울산][ACL 공동취재] 울산 귀저우 현지 기사-조민국 감독 인터…
"김신욱이 없었으면 좋겠다."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울산 현대는 2014 시즌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리그에서는 4승1패(승점12)로 선두에 올라있다. 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도 2승1무(승점7)로 순항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진격의 거인' 김신욱(26)이 있다. 김신욱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5…
K리그 유소년 후원사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유소년축구장학금 전…
2014년 3월 30일, 서울 – K리그 유소년발전프로그램 후원사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함께하면 더 즐거운 축구-볼 트래핑 이벤트’를 통해 적립한 유소년 축구 장학금을 K리그에 전달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국제 아마추어 풋살대회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트로피컵 로드 투 안필드 2014(이하 트로피컵 201…
  
K리그 임직원, 보육원 찾아 봄맞이 대청소 봉사활동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8일 오후 서울 관악구 남현동 소재 상록보육원에서 봄맞이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연맹 임직원들은 보육원 주방의 기기와 묵은 때를 씻어내고, 건물의 유리창을 말끔히 닦으며 환경정비를 위해 일손을 모았다. 이밖에 주변 텃밭을 가꾸고 낙엽을 정리하는 등 봄…
  
<K리그> 최강희 감독, 700만원 제재금 부과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 이하 '상벌위')를 열고 지난 3월 26일 K리그 클래식 2014 4라운드 전북-포항 경기 후 공식기자회견에서 심판 판정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최강희 감독(전북)에게 제재금 700만원을 부과했다. …
  
K리그 역대 최고의 감독은?
'황선대원군' 황선홍 포항 감독이 26일 전북전을 승리로 이끌며 K리그 통산 100승 고지에 올랐다. 황선홍 감독은 231경기, 45세 8개월 12일만에 K리그 통산 100승 고지를 밟으며 K리그 감독으로 역대 3번째 최단 경기, 역대 3번째 최연소 K리그 통산 100승 기록을 달성했다. 앞서 최단 경기로 K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한…
  
승격을 향해! K리그 챌린지 주말 개막
프로축구 2부리그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개막전 5경기가 이번 주말인 22일과 23일 일제히 열린다. 출범 2년차를 맞은 K리그 챌린지는 강원, 대구, 대전이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안산을 연고로 새 시즌을 맞는 안산경찰청 등 총 10팀이 열전을 벌인다. 챌린지에는 K리그의 유일한 외국인 감독인 알툴 …
  
[ACL]최강희 감독, "K리그 경험 풍부한 선수들이 큰 역할 보여줄…
“해외에서 뛰는 한국 축구 선수들도 대부분 K리그를 거친 선수들이다.”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은 17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공식 기자회견에서 다소 무례한 질문을 받았다. 중국 CN21의 장진쉬안 기자는 “최 감독이 대표팀을 맡았을 때 이동국을 포함해 전…
  
K리그 챌린지 10개 구단, 미디어데이서 입담 대결... 시즌 각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개막을 5일 앞두고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디어데이는 감독 및 선수들의 …
  
17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미디어데이 개최, 출사표 밝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프로축구 2부리그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개막을 앞두고 각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가 출사표를 밝히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미디어데이’를 오는 17일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개최한다. 미디어데이에는 K리그 챌린지 10팀 감독과 함께 각 팀을 대표하는 김오규(강원), 노병준(대구…
 1  2  3  4  5  6  7  8  9  10    
맨위로
SMS 알림

프로축구연맹 김완태심판 ..
목포공고 축구부 후원회 개..
신태인중 축구부 후원회 개..

스타스포츠 이용약관 개인보호정책 02-312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