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신문:::
로그인 |  회원가입 |  구독신청
<K리그>6만관중 환호!! 서울, 성남꺾고 ‘축포’
기사 작성일 : 10-05-07 13:44




데얀 해트트릭 원맨쇼 4 - 0 대승, 리그 선두복귀


5월 5일 어린이날 열린 서울과 성남의 빅 매치가 열리는 상암벌에는 60,747명의 대 관중이 운집했다.

 한국 프로 축구사상 최초의 대관중이며 야구를 초월한 구름 관중이다. 특히 어린이들의 즐거운 함성이 구장에 넘쳐났고 모처럼 어린이들의 조잘거리는 즐거운 목소리가 진동하며 새로운 활력이 넘쳐났다.

 ‘FC서울’의 마케팅도 그라운드에서 뛴 선수들 이상으로 눈부신 활약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서울은 방승환을 원톱에 포진 시키며 성남을 강력하게 밀어붙였고 반면 성남은 수비에 치중하며 몰리나의 중거리 슛으로 반격을 가했다. 몰리나는 미드필더 지역에 들어가면 여지없이 의도적으로 중거리 슛을 때리며 공격의 활로을 열어갔지만 서울 수비진의 밀착마크에 크게 시달렸다.
 
 전반 20분 서울은 코너킥 찬스에서 문전으로 띄워준 공을 방승환이 흘려주자 데얀이 슬쩍 밀어 넣으며 천금 같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30분 서울에게 다시 찬스가 찾아왔다. 에스테베즈가 성남 수비수와 공을 다투다가 어렵게 공을 따내 페널티에어리어까지 밀고 들어가며 오른발로 강하게 때렸으나 공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후반도 서울의 거친 공세가 펼쳐졌다. 하지만 몰리나가 공격을 주도한 성남의 반격도 매서웠다.  후반 7분 성남의 파브리시오가 서울 문전 오른쪽을 날카롭게 파고들며 찬스를 잡았으나 슛 기회를 잡고서도 볼 컨트롤 미스로 다 잡았던 골 찬스를 다시 날려버리고 말았다.

 후반 11분 성남은 홍철을 빼고 송호영을 넣으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이에 맞서 서울도 후반 19분 에스테베즈를 빼고 이승렬의 교체카드를 잡아들었다.
 
 후반 22분  방승환이 문전 왼쪽 진영에서 가벼운 크로스로 데얀 에게 밀어줬고 데안은 성남의 오른쪽 골대로 밀어 넣으며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31분 다시 서울의 기습이 펼쳐졌다. 이번에도 역시 성남 왼쪽을 유린하다가 오른쪽에 도사리고 있던 데얀에게 이어졌다. 데얀은 여지없이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는 놀라운 파괴력을 선보이며 환상의 해트트릭을 완성시켰다.

 서울은 이후 공세를 늦추지 않고 성남을 줄기차게 유린했다. 후반 45분 성남 수비진의 무기력이 다시 드러났다. 성남 수비진은 오프사이드 함정을 쓰려다가 단독 찬스를 허용했다.

 데얀이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으나 공이 들어오자 몸을 돌려 공격의사가 없음을 직접 표시했다.

 이 공을 잡은 이승렬은 침작하게 골대로 밀어 넣어 성남을 네 골차 패배의 수렁으로 밀어 넣으며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성남 신태용 감독은 취임 이후 네 골차 패배는 최초이며 충격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것도 무리가 아닌 것 같다. 이날 경기를 지켜본 성남 고위 관계자는 “눈으로 봤지만 믿을 수 없는 패배를 당했다”며 울상을 지었다.

 상암에서 김영근 기자 (ceo@weeklysoccer.co.kr)
 사진=황교선 객원기자

[한국축구포탈 Copyright ⓒ 한국축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맨위로
  
FC안양 제 5대 감독으로 김형열 감독 선임.
FC안양 제 5대 감독으로 김형열 감독 선임. 안양중-안양공고-국민대를 졸업한 안양 출신 김형열 신임 감독은 지난 2001년 KB국민은행 축구단에서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04년 전북 현대의 수석코치, 2007년 성남 일화의 코치로서 총 두 차례 AFC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
[보도자료] 조민국 울산 감독, 3월 K리그 '이달의 감독…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의 조민국(51) 감독이 K리그가 새롭게 선정하는 '이달의 감독' 첫 주인공이 됐다. 조민국 감독은 올 시즌 처음으로 울산을 맡아 지난 3월 한 달 간 K리그 클래식 4승 1패(승률 80%)의 호성적으로 팀을 1위에 올려뒀다. 특히 홈에서 열린 3경기 모두 승리하며 프로팀 …
  
[포항][ACL 공동취재] 산둥루넝 2 - 4 포항스틸러스 경기 상보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포항은 2일 중국 지난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산둥 루넝(중국)과의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4-2로 이겼다. 포항은 적지에서 귀중한 승점 3을 챙기면서 2승 2무(승점 8)로 산둥(승점 5)을 밀어내고 조 1위로 올라…
K리그의 모든 것 담은 2014 K리그 오피셜 가이드 ‘토크 어바웃 …
K리그의 모든 정보가 담긴 유일한 가이드북이 나왔다. 2014년 K리그 오피셜 가이드북 ‘토크 어바웃 K리그(TALK ABOUT K LEAGUE)’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1부리그)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2부리그)의 모든 정보를 담은 국내 유일의 K리그 공식 가이드북이다. 이번 K리그 오피셜 가이드…
K리그,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 위한 실무자 워크샵 개최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31일 오후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K리그 구단 실무자를 대상으로 연맹의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사업‘에 관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연맹은 K리그 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3 K리그 유소년 저변확대 현황 소개 ▲2014 K리그 유소년 저변확대 목표 및 …
  
[울산][ACL 공동취재] 귀저우-울산 양팀 감독, 선수 기자회견 전…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 올림픽 스포츠 센터. 오후 5시 10분(현지시간). 귀저우 런허 궁레이 감독. 장청린 선수 울산 현대 조민국 감독. 김치곤 선수 *양 팀 다 1시간씩 이뤄진 공식훈련을 전부 공개할 정도로 4월 1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차전에 대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조민국…
  
[울산][ACL 공동취재] 울산 귀저우 현지 기사-조민국 감독 인터…
"김신욱이 없었으면 좋겠다."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울산 현대는 2014 시즌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리그에서는 4승1패(승점12)로 선두에 올라있다. 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도 2승1무(승점7)로 순항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진격의 거인' 김신욱(26)이 있다. 김신욱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5…
K리그 유소년 후원사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유소년축구장학금 전…
2014년 3월 30일, 서울 – K리그 유소년발전프로그램 후원사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함께하면 더 즐거운 축구-볼 트래핑 이벤트’를 통해 적립한 유소년 축구 장학금을 K리그에 전달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국제 아마추어 풋살대회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트로피컵 로드 투 안필드 2014(이하 트로피컵 201…
  
K리그 임직원, 보육원 찾아 봄맞이 대청소 봉사활동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8일 오후 서울 관악구 남현동 소재 상록보육원에서 봄맞이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연맹 임직원들은 보육원 주방의 기기와 묵은 때를 씻어내고, 건물의 유리창을 말끔히 닦으며 환경정비를 위해 일손을 모았다. 이밖에 주변 텃밭을 가꾸고 낙엽을 정리하는 등 봄…
  
<K리그> 최강희 감독, 700만원 제재금 부과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 이하 '상벌위')를 열고 지난 3월 26일 K리그 클래식 2014 4라운드 전북-포항 경기 후 공식기자회견에서 심판 판정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최강희 감독(전북)에게 제재금 700만원을 부과했다. …
  
K리그 역대 최고의 감독은?
'황선대원군' 황선홍 포항 감독이 26일 전북전을 승리로 이끌며 K리그 통산 100승 고지에 올랐다. 황선홍 감독은 231경기, 45세 8개월 12일만에 K리그 통산 100승 고지를 밟으며 K리그 감독으로 역대 3번째 최단 경기, 역대 3번째 최연소 K리그 통산 100승 기록을 달성했다. 앞서 최단 경기로 K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한…
  
승격을 향해! K리그 챌린지 주말 개막
프로축구 2부리그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개막전 5경기가 이번 주말인 22일과 23일 일제히 열린다. 출범 2년차를 맞은 K리그 챌린지는 강원, 대구, 대전이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안산을 연고로 새 시즌을 맞는 안산경찰청 등 총 10팀이 열전을 벌인다. 챌린지에는 K리그의 유일한 외국인 감독인 알툴 …
  
[ACL]최강희 감독, "K리그 경험 풍부한 선수들이 큰 역할 보여줄…
“해외에서 뛰는 한국 축구 선수들도 대부분 K리그를 거친 선수들이다.”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은 17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공식 기자회견에서 다소 무례한 질문을 받았다. 중국 CN21의 장진쉬안 기자는 “최 감독이 대표팀을 맡았을 때 이동국을 포함해 전…
  
K리그 챌린지 10개 구단, 미디어데이서 입담 대결... 시즌 각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개막을 5일 앞두고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디어데이는 감독 및 선수들의 …
  
17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미디어데이 개최, 출사표 밝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프로축구 2부리그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개막을 앞두고 각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가 출사표를 밝히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미디어데이’를 오는 17일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개최한다. 미디어데이에는 K리그 챌린지 10팀 감독과 함께 각 팀을 대표하는 김오규(강원), 노병준(대구…
 1  2  3  4  5  6  7  8  9  10    
맨위로
SMS 알림

프로축구연맹 김완태심판 ..
목포공고 축구부 후원회 개..
신태인중 축구부 후원회 개..

스타스포츠 이용약관 개인보호정책 02-3127-0410